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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한선화 부상, 한선화 눈부상 전효성 송지은에 구타? 해명 살펴보니...

by cwk1004 201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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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한선화 부상 한선화 눈부상 소식이 화제입니다. 한선화 부상 한선화 눈부상 소식은 지난 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시크릿의 한선화가 오른쪽 눈이 부은 채 출연해 이에 대해 MC들이 묻는 과정에서 밝혀진 것인데요,

스튜디오에 오른쪽 눈이 부은 채로 나타난 한선화에 MC들은 물론 이날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들 역시 많이 놀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얼굴이 생명인 직업인데, 조심해야...

눈이 부은 채 스튜디오에 등장한 한선화에게 MC 신동은 “오른쪽 눈이 부상을 당한 것 같다. 어떻게 된 거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부상당한 것이 맞다”고 답했는데요,

이에 옆에 있던 MC 탁재훈이 “혹시 오늘 출연하지 않은 전효성, 송지은에게 당한 것인가?”라고 장난기 있는 말투로 거들자,
 
이에 한선화는 "싸운 것이 아니라 내가 당했다. 두 명이 아니라 한 6명에게 단체로 당했다"고 말한 후 "사실은 농구공에 맞았다. 농구공에 습격을 당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모습입니다.

티아라가 팀내 왕따설로 인해 한때 홍역을 치르고 아직도 연예계에서 팬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있는 바, 탁재훈의 순간적인 재치(?)로 팀내 왕따설이 불거진 것이지만, 한선화의 답변에 이에 대한 의혹은 일축되었던 것인데요,

<출처 : 방송화면 캡쳐>

 

어찌되었든 얼굴이 생명인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그녀가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던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 역시 이날 한선화의 오른쪽 눈 부상 소식에 "한선화 오른쪽 눈 괜찮은거죠?", "눈 부상, 그래도 크게 안 다쳐서 다행", "잘못하면 크게 다칠 수도 있는 부위인데. 천만 다행이다", "눈부상 당하고 방송까지. 대단한 열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나타내며 그녀의 부상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최근 시크릿은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도마에 올랐다가, 전효성의 SNS 및 행사장에서의 연이은 사과 및 해명 등으로 인해, 이제는 어느정도 그 도화선이 식게 된 지금, 시크릿도 바로 옆의 티아라의 전철을 밟지 않을 수 있도록, 매사에 조심조심 그리고 작년 자동차 사고와 같은 끔찍한 사고도 당하지 않도록 매사 조심조심 하시길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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