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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이수만 아들, 이현규 알고보니 SM 작사가? 음악재능 겸비한 엄친아 중의 엄친아 등극.

by cwk1004 201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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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아들 이현규 군의 소식이 화제입니다. SM 이수만 아들 이현규 군 소식은 지난 4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진 것으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아들 이현규 군(19)은 3일 공개된 SM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EXO) 정규 1집 'XOXO(Kiss&Hug)' 수록곡 '렛 아웃 더 비스트(Let out the beast)'에 작사가로 참여했다"고 보도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인데요,

이현규군은 과거 이수만 회장이 미국 대학에서 한류 관련 특강 시 통역을 맡은 모습이 공개되며 엄친아로 화제가 된 바 있어, 이번 작사가 소식은 또한번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 훗(Hoot) 작사에도 참여, 전문 작사가는 아니야...

더 놀라운 것은 이번 새 아이돌 그룹의 곡의 작사 이외에도 과거 소녀시대의 노래 훗(Hoot)의 작사에도 이현규 군이 참여했다는 사실 이었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훗 노래의 전반적인 작사를 다 한것은 아니지만, 기회가 되어 참여한 것일 뿐 정식 작사가 데뷔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의 신분에서, 아버지인 이수만의 영어 통역은 물론, 작사에 이르기까지, 실력과 음악적 재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인재라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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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역시 이현규 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현규 군 엄친아네", "어린 나이에 벌써 작곡가라니, 부럽다", "나중에 SM 경영해도 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수만의 아들인 이현규 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한편, 이번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엑소(XO)의 앨범 중, 이현규 군이 작사한 ‘렛 아웃 더 비스트(Let out the beat)’는 힘 있는 보컬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천방지축 아이같은 난 절대 길들일 수 없어' `내 속 야수가 달려들어도 놀라지마' 등의 자신의 내면에 숨겨온 개성과 강인함을 표출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이현규 군의 소식때문인지는 몰라도, 벌써부터 SM의 새 아이돌 그룹 XO에 쏟아지는 관심도 높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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