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배드걸피자 윤승아 꼬앨밥 윤승아 본명 김무열 애칭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효리 배드걸피자 윤승아 꼬앨밥 윤승아 본명 김무열 애칭 소식 등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효리의 절친인 안혜경, 윤승아, 요니P와 이효리 본인이 출연해 야간매점으로 색다른 피자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이와 더불어 예선시식에서 공동표를 받았던 윤승아의 꼬앨밥과 함께 윤승아의 남친으로 알려진 김무열과 유승아의 서로간의 부르는 애칭 또한 화제가 되는 등, 볼거리 많은 해투3 방송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야간매점 코너에 토르티야를 이용한 배드걸 피자를 선보여 출연자는 물론 MC들 및 시청자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효리가 선보인 배드걸 피자는 토르티야에 땅콩버터를 바른 뒤 바나나와 아몬드, 초콜렛, 피자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은, 어찌보면 심플하면서도 그야말로 영양만점인 피자였는데요,
이효리의 요리를 시식 해 본 MC 박명수는 배드걸 피자를 맛 보고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말하며 만족스러워하기도 하고, 유재석도 감탄을 금치 못하는 등, 이효리의 피자에 대한 칭찬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결국에는 이날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37호 음식으로는 이효리가 선보인 배드걸 피자가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는데요,
버터와 바나나, 초콜렛, 피자치즈 등으로 만들어져, 약간은 고칼로리 일 수는 있겠으나, 그 만드는 방법이라던지 일품인 맛인라던지, 어느 것 하나 야간매점 메뉴로 손색이 없어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군침을 흘리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와 함께 윤승아가 손보인 꼬앨밥 역시, 예선시식에서 이효리의 음식과 동일한 점수를 받으며, 최종 시식메뉴로 선정되기도 했었는데요,
윤승아의 꼬앨밥은 자신이 남친인 김무열과 서로 주고받는 애칭인 '꼬앨'을 이름으로 붙인 밥으로, 고추참치와 김치를 간단하게 볶아 만든 메뉴 입니다.
최종 시식을 위해 요리를 하면서 윤승아는 "고추참치 한 캔을 통째로 프라이팬에 넣고 묵은지와 함께 볶는다. 이후 밥 위에 얹고 김과 계란을 얻으면 완성이다"고 레시피를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비록 이날 방송에서의 야간매점 메뉴 37호로는 이효리의 피자가 선정되었지만, 윤승아의 꼬앨밥 또한 야간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고추참치와 김치의 맛의 하모니가 예술이었다는 점에서 볼때, 절대 이효리의 배드걸피자에 밀리지만은 않는 요리였던 것 같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이날 해피투게더 '이효리 절친 특집' 방송에서는 유독 야간매점 메뉴를 정하는 시간이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웠습니다.
기존의 다른 출연진들과는 달리, 이효리 절친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맛에서나 영양에서나 수준급 음식을 내어놓아, MC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도 군침을 돌게 했는데요,
필자도 언젠가 한번 꼭 이효리의 배드걸피자를 만들어 먹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윤승아는 이날 방송을 통해 남친 김무열과의 애칭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절친들인 안혜경, 이효리 등도 이날 녹화장에서 그 사실을 처음 들었다며 놀라워 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서로간의 애칭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윤승아는 “오빠라고 부를 때가 많지만 ‘꼬무’라고 부른다”라면서 “‘꼬마 무열’이라는 뜻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고,
이어서 “오빠는 나를 부를 때 ‘꼬앨’이라고 부르는데, 원래 내 본명이 애리라서 부를 때 ‘꼬마 애리’라는 뜻의 ‘꼬앨’이라고 부른다”고 전해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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