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커 시구 미란다커 개콘 미란다커 SNL코리아 소식이 화제입니다. 미란다커 시구 미란다커 개콘 미란다커 SNL코리아 소식 등은 오는 11일 내한하는 미란다커가 짧은 방한 일정 동안 예능프로와 스포츠행사를 전전하며 바쁜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소식인데요,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 답게 그녀의 한국 방문에 대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지금, 그 관심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방한 전부터 여러가지 소식들로 한국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7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서울 잠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두산 측은 “미란다 커의 시구는 아직 구단 차원에서 확정된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알려지는데요,
아직 확실한 미란다커가 시구를 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한 뉴스는 미란다커가 방한을 해봐야 알 듯 싶습니다.
솔직히 흥행이 야구의 큰 요소 중의 하나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미란다커의 방한이 야구장에서의 시구로 이어진다면 이만한 흥행은 없을 것 같은데요,
미란다커가 시구를 하는지 안하는지를 떠나, 만약 만약 미란다 커가 시구를 한다면, 지난달 미셀 로드리게즈 이후 올해 들어 두번째 할리우드 스타의 시구가 되는 것이기도 하고,
아마도 얼마전 섹시한 밀착의상으로 이슈의 중심이 되었던 클라라의 시구보다도 훨씬 쇼킹하고 볼거리 많은 무대가 될 듯 싶습니다.
오는 11일 내한 예정인 미란다커는 진작부터 15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할 것으로 확정을 지으며,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예능팬들에게 또다른 기쁜 소식이 있으니, 바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하여,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송병철이 출연하는 '정여사' 코너에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란다커의 출연에 대해서 '개그콘서트' 관계자도 "미란다 커가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코너에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전하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 콘셉트 회의를 조만간 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하고 나섰습니다.
미란다커는 해외 파파라치들이 좋아하는 몇 안되는 스타들에 속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언론과 매체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며, 그러한 것들로 인해 팬들과 소통하려고 하는 스타라는 것일 텐데요,
이러한 오픈마인드의 미란다커이기에 이번 방한에서도 최대한 한국의 많은 문화를 접해보고 팬들과 인사를 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많은 일정을 잡아 놓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얼굴과 몸매 뿐만 아니라, 마음씨와 성격까지 고운 미란다커. 올랜드블룸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