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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축의금 송금 사진이 화제입니다. 흔한 축의금 송근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로, 현재 인터넷 상에서 끊임없이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인데요,
축의금도 아이디어 시대? 진심이 더 묻어나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흔한 축의금 송금'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사진에는 통장의 입출금 내역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는데요, 총 10만원을 각각 만원씩 나눠 입금하고 입금한 사람의 이름 대신 한 글자씩 총 10글자로 된 문장이 써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표기된 글자를 맨처음 접하게 되면, 이게 뭔가라며 잠시 망설일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있으면 그 의미와 진심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아래서부터 거꾸로 보면 "결혼 축하해, 못가서 미안"이라는 문장이 되고, 결과적으로 문장의 길이 만큼, 10만원의 축의금을 보낸 것이 됩니다.
한때는 연인들 사이에서도 돈을 선물할 때,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선물하는 법이 유행했다고도 하던데요,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뜨거운 반응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훈훈하네요" "감동적입니다." "아이디어 대박" "나도 나중에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 축의금 송금 방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들도 해보겠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진심은 때로는 이러한 아이디어 하나로 더욱 빛날 수 있다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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