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폭풍성장 박슬기 키굴욕 소식이 화제입니다. 김새론 폭풍성장 박슬기 키굴욕 소식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박슬기가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촬영 현장을 방문하여 출연자들을 인터뷰하던 중에 발생한 것인데요,
박슬기가 아역배우인 김새론 양과 즉석에서 키재보기를 제안하여, 박슬기는 키 굴욕을 당하는 한편, 김새론은 아저씨에서의 어린 김새론이 아니라 이제는 더욱 폭풍성장한 어엿한 숙녀의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박슬기는 출연자들과의 인터뷰 중 김새론의 과거와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폭풍성장 사진을 공개하며 놀라워하면서, "아까 보니까 김새론이 나보다 키가 크더라"면서 “정말 많이 컸다. 나랑 키를 한번 재보자”라고 김새론에게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자리에 앉아 있던 김새론과 박슬기가 일어나 서로의 키를 비교했는데요,
박슬기의 말대로, 김새론은 박슬기가 올려다 볼 정도로 키가 커져있어 주변은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게다가 과거에 비해 더욱더 작아진 머리사이즈와 함께, 호리호리한 몸매, 그리고 길쭉한 팔다리 등, 흡사 바비인형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비율로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요,
<출처 : 방송화면 캡쳐>
박슬기는 자신을 내려다보는 김새론을 보며 "정말 많이 컸다"라고 감탄하면서도, "어머, 이제는 언니라고 불러도 되겠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김새론의 폭풍성장 영상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습니다.
"김새론 대박 놀랍다 놀라워" "김새론 벌써부터 미래가 기대된다" "아저씨의 김새론은 어디간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동안 잘 커준 김새론 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모습인데요,
한편, 김새론은 오는 12일 첫 방송예정인 ‘여왕의 교실’에서 학원도 안 다니면서, 각종 경시대회 1등을 놓친 적인 없는 모범생 김서현 역을 맡았습니다.
과거 영화 아저씨를 통해, 원빈과 함께 애절하고 수준높은 연기를 선보인 김새론. 성숙해진 외모 만큼이나 얼마나 그녀의 연기 실력이 높아졌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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