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마르코 폭행혐의 부인 안시현 마르코 경찰조사 소식이 화제입니다. 마르코 폭행혐의 안시현 마르코 경찰조사 소식은 10일 보수의 언론매체들을 통해 전해진 것으로, 사소한 육아문제 다툼으로 인해 폭력이 행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지난 2011년 결혼해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던 마르코 부부에게 폭행사건이 발생하게 되어, 많은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진 듯 합니다.
10일 언론매체에 따르면, 방송인 마르코가 프로골퍼 출신 아내 안시현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사소한 육아 문제로 다투다가 남편인 마르코가 성을 이기지 못해 아내 안시현씨를 폭행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안시현은 경찰에 곧바로 신고를 했고, 마르코는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관할 경찰서에서 5시간 동안의 피의자 조사를 받고, 현재는 귀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시현에게 가해진 폭행의 정도가 얼마나 심했는지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안시현씨가 마르코에 대한 처벌 의사를 밝혔고,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번 폭행사건을 쉽게 넘어가기에는 어쩌면 힘들수도 있을거라는 생각까지 해보게 되는데요,
가정폭행의 원인이 육아문제 였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정확한 다툼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서로 육아문제에 있어서 잘 해보려고 하다가 다툼까지 번지게 되었을 가능성이 큰 측면에서,
사소한 다툼이 폭행까지 불러일으켰다니, 정말 팬의 입장에서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일반인들의 경우에도 힘든 육아에 지치다 보면, 여성의 경우에는 호르몬의 이상으로 민감해질 경우도 있고, 남성들 역시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다보면 체력의 한계에 부딪쳐 부부싸움이 잦은 경우가 많습니다.
부디, 이번 사건이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바래 봅니다.
한편, 마르코와 안시현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한 뒤,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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