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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클라라 의상해명, 클라라 해명 시구의상 논란 노출의도 없었다? 네티즌들 반응 살펴보니...

by cwk1004 201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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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클라라 의상해명 클라라 해명 시구의상논란 소식이 화제입니다. 야구 시구의상 논란에 대한 클라라 의상 해명 클라라 해명 소식은 1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TAXI)`에 얼마전 사직야구경기장에서 두산의 시구자로 나섰던 클라라가 출연하여 당시의 의상논란과 관련하여 자신의 입장을 토로하고 나선 것인데요,

당시 클라라는 몸에 너무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하얀색 타이즈를 입고 나와,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담감이 들게 해,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바 있어, 이날 당시 시구의상에 대한 해명에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섹시어필은 생각도 안해, 건강미 보여주려 했다...

클라라는 당시 시구 제안이 왔던 상황을 회상하며, "시구 3일 전에 연락이 와서 의상은 내가 직접 생각하고 고민한 뒤에 준비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나를 왜 시구자로 원하셨을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그 결과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보여 드리면 좋을 것이라고 결론지어 그에 맞춰 준비한 의상이었다"고 시구 당시 레깅스 패션을 보인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건강미를 선보이려 했던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는 섹시어필한 의상으로만 보여져 속상했다는 마음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MC 전현무가 "레깅스가 얇아서 속옷이 비친 것 때문에 `너무 선정적인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지자, 클라라는 "당시 선정적으로 보이지 않으려고 라인이 안 보이는 속옷에 흰색 타이즈까지 입었다. 일부러 노출하려고 의도한 것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클라라의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시 충격이 너무 커서였던지, 아직도 갑론을박이 한창인 모습입니다.

클라라의 해명을 곧이곧대로 믿어주는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그러면 당시 시구의상논란이 일었던 당시는 왜 해명을 하지 않았느냐라며 이날 해명에 진실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네티즌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클라라는 이날 시구를 준비함에 있어서 "그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당일 아침까지도 운동하고 대중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그런데 노출 부분만 부각이 돼 속이 상하긴 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클라라가 이렇게 노출논란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이유는 어떻게 보면, 그녀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빠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클라라의 "전혀 노출을 의도하지 않았다"라는 해명은 과거 노출사진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있을 때에도 했던 내용들로 신빙성이 없어보이기도 하거니와, 더욱이 시구의상논란이 있은 후 그 의상을 그대로 입고서 개콘에도 출연을 하고 SNL코리아에서도 출연을 하는 등의 행보를 계속해왔기 때문에 더욱더 그녀의 해명 자체에 신빙성이 실리지 않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쯤되면 클라라는 일종의 문화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이미지가 고정되어 버렸으므로, 오히려 이를 부정하려고 하지말고 자신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올바른 방향으로 선회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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