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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국방부 연예병사 재검토, 세븐 좌우명 박한별 좌우명 세븐 처벌 수위는?

by cwk1004 201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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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과 상추의 안마시술소 사건이 일파만파 파장이 거세지면서, 국방부 연예병사 재검토가 이루어진다는 소식입니다. 국방부는 실태조사를 통해서 현재 국방부 연예병사 재검토를 진행할 뜻을 밝혔는데요,

국방부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연예병사들이 법규나 규정을 위반한 사항이 있다면 엄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하면서, 이 사건으로 불거지는 연예병사 제도에 대해서도 조만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 사건과 더불어 세븐 좌우명과 박한별 좌우명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세븐 좌우명과 박한별 좌우명이 서로 극명한 대립을 이루며, 현재 불거지고 있는 안마시술소 사건과 맞물려 네티즌들로부터 비교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국방부 연예병사 제도 재검토 어떤식으로 이루어질까? 세븐 처벌 수위는?

'현장21'의 연예병사 일탈행위 보도에의해 연예병사 제도에 대한 비난여론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국방부에서 자체적으로 이를 시정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용섭 국방부 공보담당관은 26일 오전 "국방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운영과 관련된 제도의 근본적인 사항까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세븐과 상추의 일탈행동들에 대해서는, "한 방송에 보도된 홍보지원대원의 행동에 대해 국방부 감사관실에서 사실 관계 확인 등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면서 "감사 결과와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국방부의 조치는 네티즌들의 들끓는 여론으로 김관진 국방장관 트위터에까지 많은 네티즌들이 이러한 연예병사 제도의 폐해에 대해서 성토하는 글들을 올려, 김관진 국방장관의 특별한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예전 붐휴가사건, 비-김태희 사건, 그리고 이번의 세븐-상추 사건에 이르기까지, 연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연예병사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는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세븐과 박한별의 각각 인터넷 프로필상의 좌우명 문구가 비교된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ㅏ.

공개된 사진속 박한별의 프로필의 좌우명에는 '후회할 짓 하지 말자'라는 글귀가 적혀 있고, 세븐 프로필 좌우명에는 '그럴 수도 있다'고 적혀 있어 다소 상반된 좌우명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치 이 좌우명이 흡사 지금 사건에 대처하는 이 두사람 사이의 관계를 예시하고 있는 것 처럼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러한 극명한 차이의 좌우명을 가진 두사람.

이 사건을 계기로 이 두사람의 관계에도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에 관해서도 네티즌들과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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