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슈퍼스타K4의 우승자인 로이킴과 과거 슈가의 전멤버였던 박수진의 열애설로 인터넷이 그야말로 뜨겁습니다. 박수진 로이킴 열애설은 27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서 밝혀진 것으로,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박수진 로이킴 열애설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어가는 듯 합니다.
박수진 로이킴 소속사측은 양측 모두 금시초문이라며 당사자들에게 확인해본 후 박수진 로이킴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추후에 정리될 박수진 로이킴 공식입장에도 역시 네티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선수 백지훈이 박수진과 원래 열애중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던 네티즌들은, 갑작스러운 박수진과 로이킴의 소식에 박수진 백지훈 결별을 했었던 거냐며, 충격이 가라앉지 않는 모습인데요, 어쨌든 소속사측의 공식입장이 있어야지 박수진 백지훈 결별에 대한 의혹도 역시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 로이킴과 박수진의 첫 만남은 올해 2월 로이킴과 정준영이 임시 진행을 맡고 있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수진은 “‘슈퍼스타K4’의 모든 방송을 봤다”고 말하며 열혈 팬이란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주변 측근에 따르면, 라디오 출연 이후 이 두 사람이 급속히 가까워졌고 이들은 마음을 확인한 뒤 곧바로 교제를 시작하여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4개월동안 핑크빛 열애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둘이 아직은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이고, 특히 두 사람이 얼굴이 널리 알려진 스타들이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라고 전하며, “로이킴이 곧 대학 복학 문제로 미국으로 가야 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박수진에게 더 신경을 쓰려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둘다 대중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스타들이고 최근 각자가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하는 스케쥴이 있기때문에, 서울 삼성동 인근에서 공개적인 데이트보다는 주위의 시선을 피해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만약 이들의 열애설이 사실이 맞다면, 박수진은 28살, 로이킴은 20살로 8살 차이의 연상연하커플이자, 최초의 20대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게 되는 거라서, 더욱더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편 이들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로이킴이 과거에 했던 이상형이라던지 연애상대방의 나이에 관한 내용등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이킴은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ever 스페셜 트랙'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던 바 있는데요,
당시 로이킴은 함께 연기를 하고 싶은 연기자는 신민아, 외국 이상형은 제시카알바, 어릴 때 이상형 즉 첫사랑은 박정아, 현재 이상형은 한혜진 씨라고 정리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내한하여 잠실야구장에서 시구를 했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가 이상형이 되었다며, 젊은 세대 답게 이상형 편력을 자랑하는 듯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로이킴은 당시 MC의 "여자 친구는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한가"라는 질문에는 "마음만 통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 사랑에는 나이 차이가 없는 것 같다. 50살만 아니면 괜찮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마치 지금의 8살 연상의 박수진과의 열애설이 사실이라도 되는 것처럼, 그 당시에도 벌써 연상녀에 대한 오픈마인드를 보여주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박수진과 로이킴의 열애소식은 연예계 동료들 사이에서도 놀랄만한 사건인 것 같습니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과 박수진의 만남은 최근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고, 모두들 이 두사람의 교제 사실에 놀라는 분위기이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도 이 20대 연상연하커플의 탄생을 축하하고 반기는 분위기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열애에 대해서 소속사측은 아직 당사자들에게 확인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만약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정말 이것은 빅사건이 아닌가 싶은데요,
로이킴과 박수진의 나이차와 이들이 20대라는 점, 그리고 로이킴이 실제로 연예계 데뷔를 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는 점등, 이들의 열애에는 쇼킹하고 스펙타클한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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