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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의 큰언니 역할로 출연하는 손태영 부친상 소식입니다. 12일 오전 앓고 있던 지병으로 손태영 부친상을 당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손태영은 이날 비보를 접하고 서울 송파구 현대아산병원으로 향해서 빈소를 지키다가, 슬픔 속에서도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예정인 촬영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자리를 나섰다고 하는데요,
손태영의 열정에 박수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태영의 드라마에 대한 열정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를 떠나보낸 슬픔을 누르고 드라마 촬영장으로 다시 복귀하는 그녀를 보며 많은 네티즌들은 역시 프로다운 모습이다라며 박수를 아끼지 않는 모습인데요,
빈소에서 손태영의 빈자리는 남편 권상우가 지키면서 남은 장례식절차 정리와 조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한경닷컴>
손태영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병을 앓고 계셔서 건강이 좋지 않은 건 알았지만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게 돼 큰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하면서도, “하지만 드라마 촬영은 예정된 스케줄이고 많은 사람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마무리 짓는 게 중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기리에 방영되던 이순신의 출연배우 손태영이 아직 드라마가 종영되기도 전에 부친상이라는 슬픔을 맞게 되어 넘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부디, 슬픔을 현명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래봅니다.
더불어 오늘 유명을 달리하신 손태영 부친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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