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 연하남 열애 소식이 화제입니다. 최근 진행된 황금어장 녹화장에서 김준희 연하남 열애 사실이 알려져 현재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각종 케이블 방송을 통해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 역시 현재 대세인 연상연하남으로 품절녀의 대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김준희가 녹화장에서 고백한 연하남과의 열애사실 중, 특이한 점은 남친이 8살이나 연하라는 사실보다, 이 남친이 원래 김준희를 좋아하던 팬이었다는 사실인데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장에서 김준희는 '연하남 사용설명서' 특집에서 갑작스러운 MC들의 돌반 질문을 통해 연하남과의 열애사실을 털어 놓게 되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MC들은 김준희에게 "연하 남자친구가 몸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데?"라며 말을 꺼내자, 김준희는 "그 친구 몸이 화가 많이 나있다"고 헬스로 단련된 남자친구를 은연중에 밝혔는데요,
그리고 자신의 연하 남친이 자신보다 8살 아래라는 것을 밝히면서, "아는 동생이 소개를 시켜줬다. 내 팬이라며 한번만 보여 달라고 해서 우연히 만났다. 그 다음날부터 계속 연락이 왔다. 남자친구와는 보충제로 친해졌다"고 현재 자신의 남자친구가 자신을 평소 좋아했던 팬의 입장에서 발전된 것임을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요즘에는 정말 연상녀연하남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과거 10년 전부터 연예계 활동을 꾸준히 해오던 여자연예인들이 20~30초반까지는 열심히 활동하는 데에만 신경을 쓰다가, 이제 40이 가까워오자 어느정도 사회적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서 자신을 동경의 대상으로 삼아왔던 연하남들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김준희도 과거 지누와의 열애와 결별도 있었고, 악플러들 사이에서 많이 타겟이 되었던 바 있어, 그녀의 열애 소식에 벌써부터 악플러들이 심한 막말을 쏟아내지나 않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어찌되었든 예쁜 사랑 키워가시고, 한혜진 기성용 커플처럼 결혼까지 골인하여 더 좋은 소식으로 팬들과 인사하실 수 있기를 바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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