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아이유 이현우 심야영화 데이트, 아이유 해명 때아닌 해프닝 연인 아닌 친구사이로 밝혀져...

by cwk1004 2013. 8. 9.
반응형

한때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했던 아이유 이현우 심야영화 데이트 소식이 화제입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아이유 이현우 심야영화 데이트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장이 게재되었는데요, 아이유 해명

이 사진과 곧이어 아이유 해명이 이어졌지만, 공개된 사진 속 연인 느낌이 풍기는 두사람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는 있지만, 얼굴 윤곽이라든지 표정이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로 추정되어 아이유 해명에도 논란의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도 잠깐...

아이유 측과 이현우 측은 즉각적으로 이 둘의 열애설에 대해 당시 사건의 전말을 전하며 해명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며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이둘은 1993년 동갑내기 친구로 과거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하며 친해져, 사진촬영 당시 서울 청담 CGV에 이 둘뿐만이 아니라 매니저들 및 스태프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던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또한 그 당시 이둘의 영화관 방문에 깜짝 놀란 팬들이 주변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소동이 일었었다며, 하지만 별 사이가 아니었기에 제재하지 않았다고 당시 주위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덧붙여, 이 두 사람이 SBS '인기가요' MC를 맡으며 친해진 뒤, 서로 일에 조언을 주는 동갑내기 절친 사이다라고 부연설명을 덧붙이기도 하는 등, 이 사진으로 불거진 심야데이트에 대한 논란을 해명한 것 입니다.

 

사실 친한 사이라면 연예인이 되었든지 일반인이 되었든지 심야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일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특히 소속사측의 말처럼 당시 주변에 스태프들과 함께 동석했다고 하니, 더는 이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유 이현우... 왠지 잘 어울리는 한쌍... 잘되면 좋겠다는 바램도 한번 살짝 해보게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