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신혼집 평창 대궐, 깜짝 결혼에 또한번 관심 집중되는 이유...
이은성 서태지 신혼집이 또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서태지가 이은성과 두번째 결혼식을 평창 자택에서 비밀리에 올린 사실이 공개되자 다시한번 그들의 대궐같은 저택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인데요,
서태지는 21일 오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닷컴 리뉴얼을 기념해 올린 글에서 "얼마 전 가족들끼리 모여서 뜻깊은 결혼식도 잘 올렸고 집들이 겸 여러 지인도 초대해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다"며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참 포근하고 든든한 것이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암튼 그래서인지 요즘 작업도 좀 풀리는 것 같아 기분도 살짝 업 돼 있다"고 이은성과 함께 신혼을 즐기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 6월 가족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식을 올린 장소는 다름아닌 두 사람의 평창동 신혼집으로 알려져, 더욱더 평창 자택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5월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15일 서태지닷컴을 통해 배우 이은성과의 결혼을 발표한 서태지의 서울 평창동 자택에 관한 취재파일을 공개하였던 바 있는데요,
당시 '연예특종'에 따르면, 요새처럼 외부와 접촉을 철저히 차단 된 서태지의 평창동 자택은 약 330평 정도이며 시가 약 5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하고 있고, 내부 인테리어만도 10억 이상이 소요되는 등, 그야말로 대저택의 규모를 자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2층 짜리로 보이는 서태지의 신혼집은 지하 1층이 추가로 딸린 총 3층의 큰 정원이 딸린 저택으로, 지하에는 서태지가 사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구비되어 있고, 이 스튜디오에는 비싼 음향시설 및 일반에 비해 7~8배 비싼 방음자재 등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한 6대 가량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 및 그 옆으로는 수영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가끔 tv를 통해 공개되어 온, 수영장딸린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과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편, 서태지 평창동자택 건물은 구조도 참 특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건물의 1층 정면의 현관은 우편물과 택배를 받기 위한 용도로만 쓰여지고, 건물의 입출입은 지하 1층의 차고를 통해 이뤄진다고 하니, 각별히 외부와의 접촉을 싫어하는 서태지의 신비주의와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구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태지 이은성 두 사람 결혼식은 양가 소수 가족만 초대해 극비리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최근 준공된 평창동 자택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서태지 이은성이라는 세기의 결혼식에 걸맞게 호화로운 저택에서의 결혼이라... 정말 말그대로 서태지급 건물에 서태지급 결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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