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배우 이영애 소식입니다.
최근 스포츠투데이에서 입수된 사진속에는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와 함께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 사업가로 안려진 정호영씨와 결혼한 뒤, 두문불출 연예계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왔던 이영애였는데요,
작년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처음으로 자신의 쌍둥이들의 모습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공개된 이영애 쌍둥이 화보를 보고 있노라면, 어쩌면 아이들이 엄마의 좋은 면만 닮아 저리도 귀엽고 예쁜지.... 과거 이영애씨가 찍었던 '산소같은~' 시리즈가 생각나면서, 저절로 '산소같은 아이들'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작년에 자신의 근황 소식을 전함과 함께, 쌍둥이 남매들과 함께 행복한 화보촬영도 감행해,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많은 팬들에게 예쁘고 귀여운 쌍둥이들의 소식도 함께 전했었는데요,
올해도 역시 잡지 화보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모습으로 이영애 자신과 쌍둥이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 대중들에게 공개한 것입니다.
<출초 :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이영애는 딸 승빈의 손을 씻겨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그리고 아들인 승권을 목욕시키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한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이었지만, 역시나 엄마는 엄마. 승권 승빈 쌍둥이 남매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훈훈하고 자상한 엄마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지어지게 합니다.
한편,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영애는 현재 쌍둥이 아이들을 키우며 경기도 모처에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육아에 전념 중이지만, 내년 초 정도에 연예계로 복귀할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영애의 연예계 복귀소식은, 내로라하는 남자 연예인들의 군대전역복귀 소식보다도 훨씬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뉴스인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그녀의 모습을 브라운관을 통해 접할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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