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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

일본 도쿄 지진, 일본 지진과 태풍 도라지 경로 일본 상륙, 총체적 난국 일본 대멸망 초읽기 시작했나.

by cwk1004 201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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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사이 일본 관련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과한 표현일런지는 몰라도 왠지 일본 대멸망의 시나리오가 대자연이 주체가 되어 실행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몇주전 규수 남단의 화산폭발이 진행되더니, 후지산 폭팔설도 등장하고, 최근에는 일본에 때아닌 토네이도 발생으로 가구 수백채와 63명의 부상자를 내더니, 곧이어 한반도 방향으로 올라오던 17호 태풍 도라지 조차 일본 방향으로 진로를 변경해 규슈 남단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 오전에는 일본 동부 해안에서 규모 6.9의 강진까지 발생하여, 연일 계속되는 자연재해 속에서 일본은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입니다.

 

일본 도쿄 지진, 일본 지진과 17호 태풍 도라지 경로 일본 상륙, 총체적 난국...

 

17호 태풍 도라지 경로가 일본방향으로 경로를 트는 것과 함께, 오늘 오전에는 일본 도쿄 지진 일본 지진이 발생하여 일본 국민들은 하루하루 불안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개인적으로 일본이 대자연의 복수를 당하고 있다라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일본 동부 근해(북위 29.8도 동경 139도 진원)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서 도쿄 등지에서 진도 3∼4의 흔들림이 관측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해저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없다라고 밝혔지만, 연일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인해 일본 국민들의 불안감은 높아만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게다가 어제는 일본 도쿄 부근에서 때아닌 토네이도 발생으로 많은 가구와 공장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실제로 60여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한 상황에서, 도쿄 부근 지진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자연재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엎친데 덥친 격으로, 3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지난 2일 대만 타이베이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도라지가 6일쯤 일본 규슈섬 부근에 상륙해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해, 일본지역에 태풍 및 비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나라 방향으로 북진하던 태풍 도라지는 한반도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세력으로 인해 일본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 도라지는 현재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h㎩)에 최대풍속 초속 27m, 강풍반경 250㎞의 중급 소형태풍이며, 일본 규슈지방에 상륙 후 소멸 될 것으로 예상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변수는 존재하는 만큼, 일본 국민들의 불안감을 떨쳐버리기에는 여전히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실 일본이 되었든 어느나라가 되었든 지구 전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어느 나라건 서로서로 자연재해에 잘 대처하면서 잘 살아나가는 것이 서로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일본이 괘씸하고 원전사고로 인해 지구 전환경에 미친 악영향을 생각하면, 일본이라는 나라 따위 빨리 저 지하세계로 들어가버렸으면 좋겠지만, 이웃나라가 편해야 우리나라도 편하다는 전제조건하에 일본에서 더이상의 자연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래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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