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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해적 김남길 낙마 사고, 선덕여왕 상어 해적으로 이어지는 낙마사고 수난.

by cwk1004 201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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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의 수난이 장난이 아닙니다. 카리스마 있는 강한 인상으로 자주 사극에 등장하는 그의 연기 스펙트럼 때문인지, 극중 말을 타는 일이 잦아지면서 몇차례 낙마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이번에도 김남길은 영화 '해적' 촬영 도중 낙마사고를 당해 타박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고 하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해적 김남길 낙마 사고, 선덕여왕 상어 해적으로 이어지는 낙마사고 수난.

 

해적 영화를 찍던 김남길 낙마 사고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김남길 소속사측에 따르면, “김남길이 영화 ‘해적’(감독 이석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현재 허벅지 부상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하며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 가벼운 타박상이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말에 올라타 걷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말이 예민해진 탓에 낙마해서 벌어진 사고로, 다행히 말이 빠르게 달리고 있던 상태가 아니라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큰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음 촬영 스케쥴에도 무리없이 참석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김남길의 낙마사고 소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에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난 8월 18일에도 김남길은 해적 촬영중 탈진 증세로 병원 신세를 졌던 적이 있던 터라, 앞으로 더욱 안전사고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남길은 앞서 지난 2009년 최고의 인기드라마였던 선덕여왕 촬영 당시에도, 이요원과 함께 말을 타는 장면에서 낙마하여 병원으로 후송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년여 뒤 촬영된  상어 촬영 당시에도 낙마하여 부상을 당하는 등, 낙마에 따른 부상이 끊이지를 않는데요, 살인적인 촬영 스케쥴로 인해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디, 훌륭한 작품도 좋지만, 자신의 몸도 건사하시면서 작품에 임해주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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