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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라디오스타 조수미 개 여권, 조수미 재산보다 눈에 띄었던 이유.

by cwk1004 201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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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스타들의 반려동물 특집 ‘나 개랑 산다’가 방송되었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그동안 한국 예능계에서 소식이 뜸했던 조수미씨도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조수미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개 두마리를 소개하는가 하면, 세계 방방곡곡을 항공기를 이용해 공연을 다니는 그녀의 특성상 항상 소지할 수 밖에 없는 개여권도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디오스타 조수미 개 여권, 조수미 재산 소식, 시청자들 호기심 상승.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조수미 개 여권 소개 이외에도 조수미 재산과 관련된 언급도 살짝 있었던 지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수미씨는 스튜디오에 반려견 통키를 데리고 나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외에도 조수미는 또다른 반려견인 신디에 대해 소개하며, “이태리에서 신디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신디는 워싱턴에서 자선공연을 할 때 선물로 받았다. 작은 강아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벌써 13년 째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디를 소개하는 와중에 조수미는 반려견들을 동반하고 비행기를 탈때는 꼭 이게 필요하다며, 개여권을 공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주변에 비행기를 탈때 강아지를 데리고 타는 사람을 그동안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조수미씨가 공개한 개여권이 실로 낯설기만 했습니다.

 

조수미씨의 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개들은 비행기를 탈 때 검역이 있고, 검역 사실을 여권으로 증명한다. 개 여권이 있어야 개들도 비행기를 타고 각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사람(?)들의 여권과는 약간 다르게 파란색 커버의 개여권은 정말 색다른 눈요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수미씨의 재산이 잠시 언급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는데요,

 

<출처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조수미씨가 이날 비스트 양요섭과 함께 하는 파크콘서트를 언급하자, MC 규현이 "오늘 나온 이유가 홍보냐"고 물었고, 이에 윤종신은 "조수미씨가 홍보 다니지 않는다"고 말하는 한편, 김구라 역시 손으로 둥근 동전 모양을 취하며 "내가 보니까 이거는 초월한 분이다. 나도 안 물어본다"고 조수미씨의 재산 규모를 언급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정말 유명한 분이라서 그 재산도 역시 어마어마할 것으로 추측만 가능할 뿐, 정말 조수미씨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만 자극해놓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깜짝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오른 싸이보다 몇배나 더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을지... 혹 YG보다도 더 많은 액수의 재산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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