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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상여금 평균, 설 추석 대체휴일제에 어린이날도 포함? 직장인들에게 즐거운 소식.

by cwk1004 201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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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떤이들에게는 부담으로 어떤이들에게는 오랜만에 모이는 친지들과 만날 생각에 반가움으로 다가오는 추석에 직장인들이 특히 좋아할 소식 두가지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올 추석 상여금 평균, 설 추석 대체휴일제에 어린이날도 포함?

 

바로 추석 상여금 평균 통계와 설 추석 대체휴일제에 어린이날도 포함된다는 소식인데요,

 

올 추석 기업체별 보너스 평균 금액은 94만 7천원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전국 531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된 이번 결과는 지난해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대기업의 경우 추석 보너스 평균 금액이 120만9000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만2000원 증가했으며 중소기업은 85만6000원으로 3만7000원 늘어났는데요,

 

전반적으로 경기가 살아나는 듯한 분위기때문인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추석 상여금 자체를 인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연봉에 상여금이 포함되어 나오는 조건으로 실제적으로 상여금이 나오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라는 볼맨소리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전체 평균은 인상한 것으로 나오니, 직장인들에게는 반가운 소리입니다.

 

여기에 설과 추석에 이어 어린이날도 앞으로는 대체휴일제가 적용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지며, 내년부터는 보다 쉬는날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체휴일제는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칠 경우 이어지는 평일(비공휴일)에 하루를 쉬도록 하는 제도로, 당초 다른 기념일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어린이날은 대체휴일제에 포함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지만, 국민적 여론이 어린이날에도 대체휴일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으로 기울어, 대중의 의견을 최대한 고려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이또한 기업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리는 아니지만, 소비활성화 및 직장인들의 리프레쉬를 생각해본다면,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는 추석 명절이 오기전에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는군요.

 

모두 무탈하게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빌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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