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의품격1 김숙 유서, 혼자 사는게 서러운 싱글녀의 남모르는 상처, 백분 이해되... 개그우먼 김숙 유서 사연 고백이 화제입니다. 김숙 유서 고백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김숙이 출연해 싱글녀의 고충을 털어놓으면서 과거 자신이 외로움에 사무쳐 급기야 유서까지 쓰게되었던 사연을 고백한 것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사람들은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정말 서럽다”면서 “얼마 전 갑자기 몸이 아파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며 유서를 썼던 순간의 상황을 설명하고 나섰습니다. 싱글녀의 유서, 싱글남의 유서, 사회적인 이슈가 될수도... 싱글녀로서 혼자 사는것이 정말 서러워,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유서를 썼다는 김숙.김숙은 당시 유서를 쓰는 순간에는 정말 신중하고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전하며, 당시 손이 떨리는데도 불구하고 유산 분.. 2013. 5.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