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한강물1 오비맥주 남한강물 37년간 공짜로 쓴 현대판 봉이 김선달? 오비맥주 남한강물 37년간 공짜로 쓴 현대판 봉이 김선달? OB라거, 카스 등의 맥주 타이틀로 유명한 오비맥주가 37년간 한강물을 공짜로 써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습니다. 오비맥주가 남한강 물을 취수해 36년이 넘게 맥주를 만들어 왔으면서도 사용료 한푼도 내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 경기도와 여주시는 그 책임을 오비맥주에 떠넘기고 있고, 오비맥주측은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용료를 따져보자면, 36년동안의 취수 허가량에 따른 비용은 230억원 이상이고, 사용량 기준으로는 79억을 초과한다고 합니다. 오비맥주 측은 지금까지는 이 하천수사용료를 내지 않다가 지난달 말 2년치 12억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2009년 이전 사용료에 대해서는 소멸.. 2015.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