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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9

스위스 오리스 빈티지 수동 기계식 손목시계 청판 구입사용기... 오리스 시계를 샀다. 필자는 빈티지 기계식 시계를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오히려 한개에 수백만원에서 천만원을 넘어서기까지 하는 현대판(?) 오리스 시계에는 관심이 그닥 없다. 그렇다고 빈티지 오리스 정품이 싸다는 것은 아니고, 최근 거래된 오리스 빈티지 수동 드레스와치의 중고가가 50~60만원 정도이니... 이것도 필자에겐 벅차다. ^^;;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게.... 오리스의 빈티지 무브를 이용해(해외 판매자는 이렇게 주장했따) 베젤과 다이얼 핸드등은 복각판을 이용해 리펍한 제품을 구해보았다. 해외에서 직구로 심사숙고 끝에 구매한 지 보름 남짓... 드디어 물건이 왓고... 일주일이 지난 아직까지는 쓸만하다. 물론 복각판이라서 스위스 명장의 숨결을 느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시간도 잘 맞고, 파워리.. 2016. 1. 5.
400년 된 무덤에서 발견된 스위스 손목시계. 중국의 한 고고학자가 400년된 무덤에서 조그마한 스위스 손목시계를 발견했다는 소식입니다. 손목시계라기보다는 손가락에 끼우는 링시계라고 봐야 맞을 것 같군요. 중국의 400년된 무덤을 발굴하던 이 학자가 무덤의 흙을 터는 중 자그마한 조각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금속성의 소리를 내어 그 조각을 확인해보니, 이와 같은 링 손목시계였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뒷 면에는 "SWISS"라는 표기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중국 무덤에 스위스제 시계, 그것도 링시계가 있던 건지 참으로 미스테리 하네요. 신기합니다. ^^;; 원본 출처 2008. 12. 20.
150개의 분침으로 만들어진 시계!! 기발함의 끝!!! 시계란 자고로 시침, 분침, 초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분침으로만 된 시계가 있다면? 그것도 150개의 분침으로 이루어진 시계 말이죠. 있습니다. 150개의 분침으로 만들어진 시계. 기발함의 끝을 보여주는 이 시계는 시간(1시~12시)만을 표시해주는 시계입니다. 각각의 150개의 분침이 돌아가면서 ONE~TWELVE 까지 시간을 글자로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시간 뿐만아니라 분까지 표시를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이런 발상과 150개의 분침을 적절히 배치해 놓은 아이디어가 정말이지 기막히지 않습니까? ^^ (맨 아래 플래시 영상링크로 들어가시면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 영상 보기 2008. 11. 27.
기차가 달리는 시계??? 신기하고 깜찍한 시계.... 기차가 달리는 시계..... 말 그대로 기차가 시계 위를 달립니다. ^^ 해외 사이트 서핑 중 정말이지 소장하고 싶은 시계가 있어 소개 좀 드리려구요. 이 포켓시계는 시계의 가장자리에 두 개의 아주 작은 기차가 기차레일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 돌고 있는 건 아니고, 뚜껑을 열 때마다 돈다고 하는군요. 정말 깜찍하지 않나요? 그 가격도 $20가 넘지 않는다고 하니, 꽤 적절한 가격의 제품이네요. 저 시계가 포켓시계가 아니라 손목시계 형태로 나온다면 더 히트 상품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2008. 11. 27.
달표면 흙으로 만든 유일무이한 손목시계, 경매에 오르다!! 스위스의 유명 시계 제조회사 Romain Jerome 에서는 특이한 한정판 시계를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눈이 휘둥그레질 손목시계를 내놨더군요. ^^ 바로 달표면 흙으로 만든 손목시계입니다. 달표면 흙은 아폴로 11호에서 채취된 흙을 이용했고, 이 흙을 시계 원판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Moon Dust-DNA" 라고 이름 붙여진 이 손목시계는 $15,000 경매가로 시작해서 현재 무려 $500,000까지 올랐다고 하는군요. 시계의 재료를 우주에서 가지고 오다니, 정말 희귀하고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시계입니다. 2008. 11. 15.
줄로만 만들어진 시계. 시계 디자인이 너무 다양합니다. 그래서 한 때 한달에 한번씩 시계를 바꾸었던 적도 있었죠. 물론 저가의 시계로 말입니다. ^^ 디자인의 혁명은 뭐니뭐니해도 심플과 모던입니다. 이런 디자인 트랜드는 비단 시계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전자기기 생활가전에 이르기까지 공통분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시계줄로만 된 시계를 본적이 있나요? 아직 컨셉단계이긴 하지만, 시계줄로만 이루어진 시계가 도쿄 2008 전시회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금속 시계줄 사이로 LED빛이 시간을 말해주는군요. 블루 LED로 빛을 밝히면 더욱 세련되 보일 듯 싶습니다. 시계줄이 아닌, 다른 쥬얼리분위기의 팔찌형식으로 변형도 가능할 것 같구요. 컨셉디자인이지만, 충분히 양산적용 가능할 만큼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해봅.. 2008. 11. 10.
정말 탐나는 아이템, 롤러 클락(Roller Clock, 크롬볼 시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정말이지 탐나는 아이템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 늘상 있는 일은 아니지만, 웹서핑중 이런 보물(?)을 발견할 때가 종종 소소하게 있으니, 어찌 웹서핑이 즐겁지 않으랴.. ^^ㅋ 이번에 발견한 아이템은 "롤러 클락(Roller Clock)"이라는 제품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크롬볼(구슬)이 시간을 말해주는 아날로그(?) 시계이다. 말로 설명이 안될거 같으니, 아래 아이템의 사진을 참조해주시길... ^^ 가격도 40$. 아이템의 특이함과 크기 재질 등을 따져봤을 때 결코 높지 않은 착한 가격이다. ^^ 므흣~~ ^^ 지름신이 땡기는 순간이다. 하지만, 외국 사이트인데, 어떻게 사야하누... 대행사이트를 이용해봐야겠다. ^^ 출처 : http://www.opulentit.. 2008. 6. 29.
형형색색 네온빛 특이한 손목시계 일본에서 판매하는 시계입니다. 가격은 1만 3천 9백 엔 이군요.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빨간색은 시간, 노란색과 녹색은 분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정말 기발하면서도 깔끔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계가 아닐수 없습니다. 가지고 싶다~~ ^^ 2008. 5. 25.
추억의 트랜스포머 변신로봇 시계. 예전 80년대 초등학교 시절,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싶어했던 트랜스포머 시계. 그당시에는 이 시계의 이름이 트랜스포머 시계였는지 잘 몰랐다. 그저 변신로봇 시계로 불렸을 뿐. 한명이라도 트랜스포머 시계를 가지고 온 날이면 학교가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난다. 한번이라도 구경해보려고..... ㅋㅋㅋ ^^ 부잣집 아들만이 가질수 있었던 변신로봇시계, 학교 끝나고 애들하고 하던 오징어, 자치기, 손야구, 발야구, 오자미 등등등..... 요즘 아이들은 절대 누려볼 수 없는 것들.... 정말이지 소중한 이야기들..... 요즘 아이들은 이런 종류의 소중한 추억들이 있을까?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79437 2008/02/16 .. 200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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