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고별가수전, 노래에만 집중할 수 없었던 이유는...
어제는 나는가수다2 고별가수전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쟁쟁한 가수들의 경연을 보는 게 조마조마할 수 밖에 없는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떨리고 긴장되었을까요? 한영애씨는 고별가수전의 압박으로 악몽을 꾸기도 하고, 정엽은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음에도 여전한 긴장감으로 불안해하고,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 또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만한 가수들도 있었는데요, 박상민의 경우에는, 자신이 떨어질일은 없다며 고별가수전 무대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내비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제는 어떤 가수가 1위를 하고, 어떤 가수가 나는가수다 무대를 떠나게되었을지.... 그리고 나가수에서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가수 고별가수전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보실 분들은, ..
201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