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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깍아주는 기계, "Rotate Express" 은근히 과일 깍는 일이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할 수록, 인간들의 귀차니즘이 많아지기 때문이지요. ^^;; 사실 그 반대로 인간들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기술이 발전한 걸 수도 있겠죠. 이런 귀차니즘을 해결하기 위해서 "과일 깍아주는 기계"가 나왔습니다. 사람 손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오토머신 "Rotate Express"입니다. 그저 우리가 할일은 고정대에 과일을 끼워 주기만 하면 됩니다. ^^ 회전축이 과일을 돌리면서, 얇은 칼날로 표면을 깍아주는 단순한 아이디어입니다. 정말 편해보이네요. ^^ 가격은 $30입니다. 쓸만하군요. 2008. 11. 24.
동전을 씹어먹는 저금통?? 동전을 야금야금 씹는 저금통이 있다니... 정말이지 일본인들의 상상력과 제작력은 칭찬을 좀 해줘야 하겠습니다. 원래가 만화적인 요소가 다분한 그들의 삶에서 유쾌한 아이템을 찾기란 정말 쉬운 일이죠. ^^;; 돌아다니다가, 정말 갖고 싶은 저금통을 발견했습니다. 저금통을 갖고 싶다고 느끼긴 처음인거 같은데....요. 바로 동전을 씹어먹는 저금통이랍니다. 벽같이 생긴 곳에 눈,코,입이 달려있고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동전을 넣으려고 손을 가까이 하면 센서가 감지하여 그때부터 입근육이 작동되는군요. 꾸역꾸역 집어넣는 모습이 신기하고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비록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있진 않을 테지만, 저런식으로 아이템을 창조해내는 능력이라니.... 흠.... 이런면들은 본받아야 하겠죠? ^^ 부러울 따름입니당~~~ 2008. 11. 14.
앉아있기만 해도 살빠지는 의자!!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성분들이 과도하게 살찌신 모습은 보질 못했습니다. 살과의 전쟁이 의례 여성들 삶의 하나의 통과의례가 되다시피 한 요즘, 에러로빅, 요가, 조깅 등 으로 지방 분해에 너무너무 고생들을 하고 계시죠. 이러한 노력없이 살이 빠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작용이 없는 약이 있으면 또 얼마나 좋을까요? 해외에서 정말 획기적인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이름하야, Hobart I-Cool seat. 아무것도 않고 앉아만 있어도 살이 빠지는, 즉 지방을 태워주는 의자입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뜨거운 열선이 깔려서 땀을 빼면서 지방을 태우는 의자이냐. 그것도 아니군요. 각 개인마다 적정온도(15~23도)로 설정을 하고 앉아만 있으면, 체제 지방을 분해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방 분해의 비.. 2008. 10. 30.
긁기만 하면 바로바로 번역된다. 꿈의 전자사전 "Quicktionary"!! 언젠가는 이런 제품이 나올 줄 상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워낙에 간사해서, 점점 편해지고만 싶어하는 특성이 있죠. 하긴 이런 습성때문에 과학기술이 발전되어 올 수도 있었구요. 가끔 저는 영어를 읽으면서 번역하려고, 사전(전자사전 포함)을 찾고 단어장을 기입하고, 따로 파일을 만들고... 그런 일련의 행동이 너무너무 귀찮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거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장치, 읽는 내용을 한번 쭉 긇으면 번역, 단어정리가 모조리 다 자동으로 되는 장치가 나와 주었으면 했습니다. 역시나, 인간의 귀차니즘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 인가 봅니다. 제가 바라던 제품이 시중에 발매가 되었더군요. 그 이름하여 "Quicktionary TS"!! 이 제품은 맨 앞의 광학 필터를 책의 영어문장에.. 2008. 10. 24.
날씨를 예측해주는 우산 본적있나요? 우산이 일기예보를 해줄 수 있다면 믿으실 수 있겠습니까? 여기 해외에서 판매중인 상품이 있습니다. 일명 '날씨예보우산'은 인터넷으로 부터 날씨 정보를 받아서, 손잡이 색깔로 날씨를 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날씨를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켤 필요는 없겠군요. ^^ 2008.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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