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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아트9

그림자로 그림을 그리다. 그림자로 그린 그림이 화제입니다. 그림자로 만든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는 바로 Rashad Alakbarov라는 예술가입니다. 이름이 생소하지만, 실험 예술 쪽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하더군요. ^^;; 가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분과 같이 식상한 소재로 대단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예술가들이 있어서 정말 놀랍습니다. 이걸 정크아트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어떤 예술의 형태로 불러야 할지... 아무튼.... 사물에 빛을 투영시켜서 나타나는 그림자들을 조합하여, 한편의 유화, 흑백화와 같은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재료들도 정말 식상한데요, 빈 플라스틱병이라든지, 담배케이스, 연필, 쇠파이프 등의 재료를 가지고, 그럴듯한 그림자 작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굉장하네요. ^^ 2012. 8. 16.
소고기로 만든 명품가방. 캘리포니아의 아트센터 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 디자이너 'Nancy Wu'의 작품입니다. 이 명품가방은 100% 소고기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술안주 없을 때, 육포로 먹어도 되겠네요. ^^;; 2008. 12. 16.
플라스틱 스푼과 포크로 만든 꽃. 핀란드의 Lea Turto라는 비쥬얼 아티스트가 신기한 퍼포먼스를 해와서 눈길을 끕니다. 이 아티스트는 공원에 플라스틱 스푼으로 꽃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해왔는데, 다른게 아니라 스푼을 땅에 꽂아서 각종 꽃모양을 만들어내는 작업입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유치해 보일수도 있는 이 퍼포먼스는 매번 12000개의 스푼을 사용한다고 하니, 그 숫자면에서 보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 작업에서 왠지 아티스트의 인내가 느껴지네요. 아무튼 신기한 퍼포먼스입니다. ^^ 2008. 12. 10.
야채로 그린 모나리자!!! 야채로 미술작품을 그리다!! 중국 아티스트 중 야채로 그린 그림들을 모아 야채박물관을 열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Ju Duoqi 라는 이름의 이 아티스트는 유명한 고전 미술작품들을 다양한 야채를 이용해 다시 재현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바로 모나리자입니다. 가장 널리알려진 작품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완성도가 있어 보입니다. 쌀, 콩, 미역, 배추만으로도 저런 표현이 가능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나리자 뿐 아니라 아폴레옹, 마를린먼로, 최후의만찬, 반고흐 등... 우리가 잘 아는 작품도 꽤나 있군요. ^^ 2008. 11. 30.
삽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 정크아트라고 많이들 들어 보셨죠? 현대에 와서나 많이 각광 받는 아트의 한 장르입니다. 조형예술에 있어서의 현대적 인상파라고나 할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 정크아트의 소재는 정말 다양합니다. 말 그대로 정크를 재료로 한 예술이니까요. 정크아트는 아니지만, 정크스러운 소재을 예술로 승화시킨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소개해 드리는 Cal Lane이라는 디자이너도 이러한 부류에 속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분은 삽(Shovel)을 가지고 예술작품을 탄생시켰군요. 삽도 저렇게 아름다워질 수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 2008. 11. 12.
병뚜껑의 화려한 변신!!! 병뚜껑 목걸이,반지,파우치~~!! 쥬얼리를 만드는 재료는 다양해졌습니다. 예전에는 보석 원석이 그 주재료 였다면, 현대에 와서 큐빅도 많이 사용하고 요즘에는 특히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캐릭터 위주의 쥬얼리도 많이 생겨나고 있죠. 해외 디자이너 중 병뚜껑으로 쥬얼리를 만드는 시도를 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Yaov Kotik이라는 분으로 주로 재활용품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그의 작품은 병뚜껑으로 목걸이, 반지, 파우치, 꽃, 메달 등을 만든 작품으로 언뜻 보면, 형형색색의 조개나 실제 보석을 보는 듯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코카콜라"라서 선명히 쓰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아래 보시는 작품들 이외에도 여러작품들이 이스라엘, 영국, 일본 등지에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가.. 2008. 10. 28.
구식 타자기에 생명을 불어넣다. 타자기 휴머노이드의 탄생!!! 정크 아트가 뿌리를 내린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럼에도 현대 예술가들의 뛰어난 끼(?)와 재능으로 정말 많은 종류의 정크아트 작품들이 즐비합니다. 그 수준도 정말 대단하구요. 여기 '제레미 메이어'라는 정크아트 예술가가 구식 타자기에서 휴머노이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 마치, 영화 "AI"나 "ROBOT"에 나오던 휴머노이드들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고양이도 있고, 곤충 작품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무미건조하면서도 슬픈눈을 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흉상 작품에 마음이 끌리는 군요. 현대인의 무미건조함과 슬픔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하기도 하구요. ^^ 타자기 자판으로 손가락을 표현하고 자판이음줄로 갈비뼈를 표현하는 등, 작가의 세심함이 묻어나는 작품이네요. 멋진작품이죠? 2008. 9. 5.
아유~~ 포크로 만든 깜찍한 모형들.... 포크로 만든 깜찍한 모형들입니다. 포크로 이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모형들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집에 한두개씩 가지고 있으면 꽤 멋질 것 같습니다. 혹, 손재주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집에 남아도는 포크가 있다면 아래 사진들을 도면삼아 한번 도전해 봄직도... ^^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805855 2008. 2. 21.
시계 부품으로 만든 오토바이 키트 시계 부품으로 만든 오토바이 키트입니다. 역시 손으로 못만드는 게 없네요. ^^;; 집에 장식품으로 손색이 없을 거 같습니다. 200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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