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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14

종이로 만든 속눈썹.!! 종이의 무한변신~~!!! 종이로 만든 속눈썹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종이로 만드는 아트작품들은 많이 보았었지만, 이제는 종이로 속눈썹까지 만들어 판매하는 시대가 되었군요. 해외에서 종이로 만든 속눈썹을 실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속눈썹은 색깔과 그 양을 얼마나 붙이느냐에 따라 패션을 연출했다면, 종이로 만든 속눈썹의 경우에는 종이의 특성을 살려서, 어떠한 문양으로도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예술의 경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고, 아래 추천 버튼 클릭해주세요.!!!! ↓↓↓↓↓↓↓↓↓ 해외 판매 사이트 "Paperself"라는 업체인데,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와 같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http://www.paperselfstore.com/ 그런데, 이런 속눈썹을 실제 붙이고 다닐 수 있을까요? 아무리.. 2012. 9. 11.
종이로 움직이는 슈퍼마리오 만들어 보자!!! 종이로 움직이는 모형을 만들 수는 없을까요? 아마, 종이로 만들 수 있는 것들에는 한계가 없나 봅니다. 그동안, 종이로 만든 크래프트 모형 및 오리가미 작품 등을 소개드렸었는데요, 이번엔 종이로 움직이는 모형을 만드는 제작자가 있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Meg Allan Cole이라는 작가가 만든 이 움직이는 슈퍼마리오는 슈퍼마리오가 보물상자를 주먹으로 치면, 동전이 튀어나오는 모션을 동작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이외에도 아래 동영상에서 소개되는 모델들이 더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 시간이 된다면, 저도 움직이는 종이 크래프트를 설계해보고 싶습니다. 슈퍼마리오의 움직이는 종이크래프트 설계도면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아들에게도 오늘 당장 만들어줘봐.. 2012. 5. 1.
보기만해도 엔돌핀이 생기는 가면. 현대인들은 우울함을 항상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회사일, 경제적 문제, 기타 사소한 문제들로 항상 고민에 쌓여 있을 때가 많죠. 해외의 한 블로거가 보기만해도 엔돌핀이 생기는 가면을 만들었습니다. 우울하다가도 이 가면만 보면, 바로 웃음이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저는 이 가면을 보면 바로 엔돌핀이 솟더군요. ^^ 이 블로거는 이 가면을 PDF파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들 집에 이가면 하나씩 출력해서 가지고 있다가 우울할 때마다 꺼내서 바로 거울앞으로 가보시길.... ^^ 바로 기분이 업될겁니다. ^^ PDF파일 : "Twitter Beard" Mask PDF (1.5MB) 2009. 11. 6.
화투가 그려진 쥬얼리~!! 새로운 느낌인데~?? 목걸이 펜던트가 다양한 종류로 되어 있는 쥬얼리들을 꽤 본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화투를 그대로 옮겨놓은 패러디(?) 쥬얼리도 있었구요. 하지만, 화투가 그려진 쥬얼리가 해외에서 팔고 있다면? ^^ 해외 웹서핑 하다가 발견한 쥬얼리들입니다. Ananda Khalsa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쥬얼리들은 종이에 그린 그림위에 순금이나 순은으로 테두리를 만들어 제작한 것입니다. 해외에서 팔리는 제품이고, 작가의 이름도 해외사람인데.... 인장이 있는 걸 보니.... 동양화를 좀 공부한 듯도 하고.... 좀 오묘하군요. 특히나 화투를 쏙 빼닮은 그의 작품들이.. 굉장히 오묘하고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 2009. 3. 9.
종이를 잘라서 만든 작품들~? 정말 믿을 수 없어~!!! 한 때 일본의 오리가미(종이접기)의 세계에 빠져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장을 자르지 않고 접기만 하면서도 여러가지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웹서핑 중 일본의 한 아티스트가 종이를 자르기만 해서 표현해 낸 작품들을 보게 되었고, 정말이지 종이 공예(?)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정말 경이로운 작품들입니다. 종이를 단지 자르기만 해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이 아티스트의 이름은 Hina Aoyama. 프랑스에 거주하는 일본인 아티스트입니다. 이 작품들의 도안 또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아티스트의 노력이 너무너무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놀랍네요~ ^^ 이 종이작품들의 활용도 또한 매우 다양한데요, 병풍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2009. 3. 1.
이게 정말 종이로만 만든 작품들이라고?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종이로 만든 아트작품들에 대한 글들을 많이 올렸었지만, 이번 만큼 대단한 작품은 한번도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Eckman Family라고 하는 아트단체에 속한 Allen과 Petty라는 아티스트들이 만든 이 작품들은 주로 초기 미국 원주민들, 즉 인디언들에 대한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들이 단지 종이로만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노력과 땀이 한눈에 다 느껴질 만큼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그 제작기간 만도 장장 몇년여에 걸쳐 만들 정도로 그들의 의지와 노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아래 그림들 쭉 감상해보세요. 저절로 입이 벌어지실 겁니다. ^^ 2009. 2. 1.
단풍잎을 이용해 장미꽃 만들기~~. 해외의 한 블로그에서 발견한 장미꽃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걸 단풍잎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 단풍잎이라기보다는 캐나다의 메이플 잎입니다. 메이플 잎을 아래 보이는 방법으로 만들면 아주 예쁘면서도 빈티지풍의 장미꽃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손재주 좋으신 분들 한번 시도해보세요~~ ^^ >> 완성품 >> 만드는 방법 2009. 1. 7.
형형색색 색종이로 만드는 페이퍼 아트의 향연~~!!! 개인적으로 종이로 하는 예술(?) 혹은 아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단은 소재를 구하기가 쉽고, 어떤 형태든지 만들 수 있으며 생각보다 유치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특히나 저는 일본의 오리가미라는 정방형 한장의 종이로 접어서 어떠한 형체를 표현해내는 접기방법에 빠져있던 적도 있습니다. 오리가미라는 종이접기 이외에도 종이로 표현할 수 있는 아트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닥종이 공예, 종이말기 등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의 Jen Stark라는 여성 아티스트가 페이퍼 아트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형형색색의 색종이를 겹치고 오려내고 구부리고 엇갈려서 표현하는 일종의 연속되는 패턴의 모습을 표현해내는 기하학적인 예술이라고나 할까요. 이 작품들을 만들어.. 2008. 12. 28.
전화번호부책으로 만든 드레스. 해외의 Jollis Paons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드레스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저 멋진 하나의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범상치 않은 드레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화번호부 책'으로 만든 드레스입니다. 전화번호부 책의 한장한장을 잇고 자르고 접고 붙이고 구기는 작업들을 통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종이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작품입니다. ^^ 대단하군요. 2008. 12. 21.
종이 요정모자 만들어 보자!! (실사크기) "Twilight Princess"라는 곳에 나오는 Link's hat(요정모자? ^^;) 입니다. 신기한 것은 이 종이모형(페이퍼크래프트)이 실제 크기이기 때문에, 직접 쓸 수 있다는 것이죠. ^^ 이 모자는 공개모델이기 때문에 아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만들어 보세요. ^^ 프린트 잉크가 좀 아깝긴 하지만, 꽤 재미난 모형입니다. ^^ 요정모자 페이퍼크래프트 다운로드 2008. 12. 14.
종이로 만드는 초간단 장미!!! ^^ (새로운 방법) 장미만드는 방법 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종이접기를 해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너무(주관적입니다만)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제가 어릴적 사우디아라비아(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아랍쪽이었던것 같습니다) 아티스트가 저희 학교에 방문해서 가르쳐준 종이로 장미만드는 방법을 공유할까 합니다. 일단 종이접기는 아니구요. 접기보다 더 간편하면서도 신기한 방법입니다. ^^ 만들기 편하고 신기해서 애들과 같이 접어보기에 딱 일거에요. ^^ 자~~ 그럼 따라해 볼까요? 1) 준비물 : 가위, 길다란 종이(녹색,빨간색), 스카치테이프 (길다란 종이는 문방구에서 파는 색한지를 길게 오려내면 됩니다. 아래처럼 말이죠.) 2) 일단 돌돌 말아 주세요. 3) 그 다음, 납작하게 접어주시구요. 4) .. 2008. 6. 17.
종이로 초간단 스프링 메모홀더 만들어보자. 종이는 어려서 부터 우리가 가지고 놀던 최고의 놀이감입니다. 놀이감일 뿐만아니라 학습효과도 있어서, 종이접기가 어린이들 머리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오리가미'라는 역사가 오래된 종이접기문화가 있어서 종이로 모든 걸 표현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요즘 인기인 '페이퍼 크래프트'역시 이러한 종이접기문화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각설하고, 필자도 오리가미에 한동안 빠져봤었던 사람이었고, 어느날 문득 어느누구나 종이로 만들수 있는 초간단 스프링 메모홀더를 생각해 냈습니다. 아니, 창작이기 보다는 응용이라고 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왜냐하면, 간단한 '딱지' 접는 방법의 약간의 응용이므로, ^^ 너무나도 간단하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보진 말아주길.... ^^;; 방법은 간단.. 2008. 3. 14.
종이로 만든 트랜스포머의 "범블비" 와우~~~ 멋지네요. 역시 종이 모형도 은근히 끌리는 면이 있죠. ^^ 만드는 데 너무 힘들긴 하지만요. ^^ 종이로 정말 잘 표현된 작품입니다. 2008. 1. 2.
종이로 선인장 만들기 강좌 [페이퍼롤] 이번엔 내가 어렸을적(초등학교 3학년 때였던걸로 생각된다.) 우리 학교로 초빙(?)되어 왔던 인도인 선생님으로 부터 배웠던, 인도에서 어린이들이 많이 만든다고 하는 종이 작품을 만들어 보기로 하자. 뉴스나 연예인에 대한 내용 외에 나도 독자적인 지식인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 그 첫번째 강좌로 '종이로 종이선인장 만들기'가 되겠다. 1) 일단 길다란 종이를 마련한다. A4용지를 세로로 잘라서 두개를 붙여도 되고, 집에 있는 한지라던지 전지를 이용해도 가능하다. 2) 그리고 아래처럼 돌돌돌돌~~~ 말아준다. 3) 돌돌돌 말린 종이를 아래 빨간선이 오는 곳까지 잘라서 아래 두번째 사진처럼 만든다. 4) 그 다음, 잘린 부분을 제외한 부분을 잡고 꺾어서 아래와 같은 사진모양으로 잡아준다.. 2007.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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