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임종석 부시장 소환에 격노, 정청래 징계결정 자격정지 1년.
박원순 임종석 부시장 소환에 격노, 정청래 징계결정 자격정지 1년. 서울시장 박원순 임종석 부시장 소환에 격노했다는 소식과, 정청래 징계결정 소식입니다. 서울시가 그동안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농성을 위한 천막을 제공한 것에 대해, 보수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함에 따라, 작년 9~11월 사이에는 역사도심재생과장 및 팀장이 피고인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임종석 부시장까지 경찰에 소환되면서,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불편한 심기를 비춘 것인데요, 박원순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다 쫕아내는 게 좋겠느냐며, 그건 아닌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민주주의 사회, 서울이 좋은 게 그런 무한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 아니겠냐"며 "그렇다고 교통이 크게 불편했던 것도 아니지 않았느냐"고 반문하면서, ..
2015.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