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고소 전 남자친구와의 법정공방 3차전, 미국법원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지난달 31일 LA카운티 지방법원으로 방송인 '한성주'씨가 '사생활침해, 폭행, 협박, 낙태강요, 성관계비디오 강제촬영' 등의 혐의를 이유로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토퍼 수'를 고소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성주와 크리스터퍼의 엄밀히 말하면 '3차 법정공방'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자국민의 손을 들어주며 법정공방 1,2차전을 치루었고, 이번 한성주의 고소에 의해 미국현지에서 다시 3차전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한창이지만, 대부분 한성주 씨의 억울함이 빠른 시일내에 풀려서 법정에서 진실을 가려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성주씨가 미국 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는 전남자친구 크리스토퍼의 '사생활침해, 협박, 폭행, 낙태'..
201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