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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57

우리나라의 나무로 만든 MP3, 해외에 소개되다~!! ^^ 해외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꽤 괜찮은 아이템을 또 발견했습니다. 바로 나무로 만든 깜찍한 카메라 디자인의 MP3였죠. 근데 이게 왠걸.... 바로 한국 제품이더군요? 너무나 반갑고 자랑스럽(?)기 까지 하더군요. ㅎㅎㅎ 가격은 비교적 비싼(?, 경제가 어려우니깐요. ㅎㅎㅎ) 것 같지만, 깜찍한 디자인과 나무로 만들 생각을 했다는 깜찍한 발상 자체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은 제품이네요. ㅎㅎ 하나 목에 걸고 다니면, 꽤 괜찮을 거 같다는..... 2009. 2. 7.
정말 사고싶은 트랜스포머 MP3~!! 트랜스포머 열풍이 이제는 식을 때도 됬는데, 잊을 만 하면 트랜스포머 디자인이 여기 저기서 나오는 군요. ^^ 하지만 매번 나오는 트랜스포머 디자인들이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이런 트랜스포머 디자인들이 전혀 밉지가 않습니다. 해외 사이트를 뒤지다가 정말 구입하고 싶은, 아니 탐나는 MP3가 눈에 띄었답니다. 바로 "트랜스포머 MP3". 말 그대로 트랜스포머 영화 주인공을 MP3로 만들었습니다. 로봇도 됬다가, 카세트처럼 변신도 됬다가, 이어폰은 조그마한 로봇으로도 변하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 2009. 2. 6.
정말 깔끔하게 잘 빠진 재규어 컨셉카 C-CX 재규어에서 정말 깔끔하게 잘 빠진 컨셉카가 나왔군요. 컨셉카이긴 하지만 실제 사용화 됬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할 정도로 멋진 녀석입니다. ^^ Phillip Dean 이라는 디자이너에 의해 고안된 이 컨셉카는 친환경 하이브리드카로,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앞유리에서 부터 차윗부분을 전부 덮는 일체형 유리창도 얼마나 더 바람의 영향을 덜 받을까를 고민한 흔적입니다. 그리고 타이어를 차체와 비슷한 재질로 감싸버린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죠. 아마도 이 컨셉대로만 상용차가 나와 준다면 대박감일거 같군요. ^^ 2009. 2. 6.
반지와 메모지를 하나로~~!! 반지에 메모지를 다는 것도 나쁘지는 않군요. 해외의 Ana Cardim라는 분이 반지와 메모지를 하나로 합쳐 만든 제품입니다. 원색의 메모지가 촌스럽지 않으면서도 앙증맞은 모습이 정말 귀염스럽군요. ^^ 2009. 2. 5.
누더기처럼 생겼지만 정말 편해~~!! 누더기 의자~! 사람은 겉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사물도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 겉은 누더기처럼 생겼지만, 정말 편안하고 안락한 의자가 있으니까 말이죠. 바로, 독일 디자이너 Els Woldhek가 제작한 일명 '누더기 의자', "Bastard chair"가 그것 입니다. 보이기에는 어디서 굴러다니거나 남는 천조각들을 덕지덕지 잘라 붙인 듯한 인상을 풍기지만, 오리털 쿠션 못지 않은 안락함을 주는 의자라고 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 2009. 2. 3.
평범함을 거부한 소파 디자인~!! 집안을 모던하게 꾸밀 수 있는 대표적인 인테리어는 무얼까요? 바로 소파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 사이트 서핑 중 신세대들에게 꼭 알맞은 소파디자인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 어찌보면 평범할 수도 있는, 일명 "평범함을 거부한 소파"입니다. 마치 남자가 여자에게 어깨동무를 하듯이, 서로 끼워맞춰지고 서로 결합되는 심플 모던 엽기 소파입니다. ^^ 프랑스 디자이너 Philippe Nigro가 만든 이 소파. 정말 탐나는 아이템입니다. 이런 소파를 집안에 떡하니 하나 갖다 놓으면, 집안이 전시회장이나 미술관 분위기가 날 것만 같은 느낌이군요. ^^ 2009. 2. 2.
이게 정말 종이로만 만든 작품들이라고?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종이로 만든 아트작품들에 대한 글들을 많이 올렸었지만, 이번 만큼 대단한 작품은 한번도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Eckman Family라고 하는 아트단체에 속한 Allen과 Petty라는 아티스트들이 만든 이 작품들은 주로 초기 미국 원주민들, 즉 인디언들에 대한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들이 단지 종이로만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노력과 땀이 한눈에 다 느껴질 만큼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그 제작기간 만도 장장 몇년여에 걸쳐 만들 정도로 그들의 의지와 노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아래 그림들 쭉 감상해보세요. 저절로 입이 벌어지실 겁니다. ^^ 2009. 2. 1.
자체발광하는 옷~!! 나는 빛을 입는다~!! 요즘 Green 산업이다, 미래의 광산업이다 해서 LED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LED라는 말이 소위 요즘의 Buzz Word가 되고 있는 셈이죠. ^^ 여기 LED와 광섬유를 이용해서 자체발광(?)을 하도록 만들어진 옷들이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해외의 패션쇼에 소개된 이 의류의 이름은 "LumiGram". 캐쥬얼한 의상에서부터 섹시한 여성의 top의류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특이한 점은 건전지만 빼면 물세탁도 가능하다라는 점이죠. ^^ 화려한 빛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세요~~ ^^ 2009. 2. 1.
쿠키로 만든 전기 회로~~! 해외 사진 블로그 Flicker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사진들입니다. 바로 "쿠키로 만든 전기회로" 작품(?)들입니다. 언뜻 보면, 아이들 장난처럼 보이지만 사실 만드는 게 만만치만은 않은 작품들 같아 보입니다. 스프레이작업이라든지 전선을 표현하기 위해 반죽을 만들어 짜내는 작업 등...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제작자의 손길이 느껴지는 군요. ^^ 아무튼,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군요. ^^ 2009. 1. 31.
전화부스로 만들어진 아쿠아리움. 멋지다~!! ^^ 전화부스로 만든 아쿠아리움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Lyon Light Festival"이라는 거리 쇼에 소개된 이 작품은 Benoit Deseille와 Benedetto Bufalino라는 디자이너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정말 전화부스를 개조해 만든 이 아쿠아리움은 안에 전화기도 있어서 정말 딱 오해하기 좋습니다. 전화기와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이 조화되는 모습이 이상하면서도 오묘한 맛이 있습니다. ^^ 술 취한 사람들이 저녁에 오해하고 뚫고 들어가려고 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ㅎㅎ 2009. 1. 29.
색연필로 만든 환상의 작품들~!! 아트의 소재는 너무나 다양해서 이젠 어떤 소재가 쓰인다해도 놀랍지 않습니다. ^^ 여기 해외 Jannifer라는 아티스트가 색연필로 만든 환상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1인치의 크기로 자르고 깎아붙인 색연필 조각들이 하나의 생물체가 된 것과도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정말이지 놀라운 작품들이네요. ^^ 집안에 하나 두면 좋을 거 같아요~~ 2009. 1. 29.
이런 오토바이 어때? 괴물 오토바이~~!!! 해외 블로거에 의해 소개된 일명 "괴물 오토바이"입니다. 이 오토바이의 이름은 정확히 말하면 "Hubless Monster Bicycle"입니다. 즉, 바퀴가 회전하지 않는(?) 오토바이라는 거죠. ^^;; 실제로 이 오토바이의 앞,뒷바퀴 외형을 보면, 전혀 회전할 수 있을 것 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오토바이는 실제로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휠 내부에 여러개의 베어링 시스템이 있고, 바퀴내부에 또 하나의 숨겨진 휠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정말 신기하고도 멋진 오토바이죠? ^^ 2009. 1. 27.
이런 키홀더 봤니? 정말 앙증맞은 키홀더.... 이런 키홀더 어떤가요? 솔직히 키홀더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디자인이라던지 익살스러움에 잔뜩 제 마음을 빼앗겨 버린 제품이 있어서 ... 이렇게 제 블로그에 한번 올려봅니다. ^^ 냉장고 같은 곳에 붙을 수 있게 자석으로 이루어진 이 키홀더(?)는 마치 암벽등반을 하는 사람 모양의 키홀더입니다. 정말 깜찍하지 않습니까? ㅎㅎ 비록 가격은 비싸진 않지만,.... 지름신이 꿈틀꿈틀 대게 만드는 군요. ^^;; 2009. 1. 22.
이런 소파 봤니? 손가락 소파~!! 인테리어 중에 가장 돋보이는 가구는 무얼까요? 바로 거실로 들어오면서 바로 보이는 소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혹시 이런 소파 보신적 있으신가요?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손가락 소파"라고 하는군요. ^^ 디자인이 꽤 괜찮습니다. 원색 계열이라서 눈에 확 띄기도 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소파가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놓을 수 있을 거 같네요. ^^ 어찌 보면, 부처님 손바닥 같기도 하고..... 멋집니다. ^^ 2009. 1. 19.
일본에는 맨홀 뚜껑에도 패션이 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 도색을 한 일본 전철들의 모습을 소개드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일본의 패셔너블한 "맨홀 뚜껑"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맨홀 뚜껑은 각 지역마다 지역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홀 뚜껑 제조 회사마다 특별한 디자인의 뚜껑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전철에서도 그렇지만, 맨홀 뚜껑의 패션에서도 역시 일본 사람들의 천진난만함(?)을 엿볼 수 있는 것 같군요. 흑백 맨홀 뚜껑의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도 인상적이지만, 맨홀 뚜껑에 칼라도색까지 해놓은 제품들은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 칼라 맨홀 뚜껑들... >> 흑백 맨홀 뚜껑들... 200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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