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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블루빛깔 버섯. 키우고 싶네요. 해외에서 서식하는 Mycena interrupta라는 버섯입니다. 영롱한 블루 빛깔이 나는 예쁜 버섯이네요. 이 버섯은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어린 버섯일 때의 푸른빛이 가장 밝고 진하게 빛나다가, 점점 성체가 되갈수록 빛깔이 옅어진다고 하네요. 신기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있다면 하나 분양해서 키우고 싶군요. 아님.... 오스트레일리아라도 가서 가지고 올까요.. ㅎㅎ 2011. 4. 11.
24000개 LED로 만들어진 웨딩드레스. 인생에서 단 한번 뿐인 그 날. 여자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날이 되야할 그 기념일. 바로 결혼식입니다. 제가 결혼할 때 가장 고심했던 부분이 와이프 웨딩드레스였던 게 생각이 나는 군요. 결혼식의 꽃은 신부이고,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하는 건 바로 웨딩드레스라고 생각되는데요. ^^ 해외에서 만들어진 이 웨딩드레스는 웨딩드레스 원단에 2*2mm의 Full color LED 24000개를 붙여서 만든 작품입니다. 시카고 과학전시관에 전시된 이 드레스의 이름은 "Galaxy Dress"입니다. 말 그대로, 블링블링 갤럭시한 웨딩드레스가 아닐 수 없네요. ^^ 이 웨딩드레스라면, 신부를 더욱 빛날 수 있게 할 수 있겠죠? ^^ 2009. 11. 15.
물 안줘도 되는 LED 꽃 화분. 저는 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왠지 집안이 화사해지는 느낌이랄까. 기분 나쁜 일이 있다가도, 꽃을 보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 게다가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정서에도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입니다. 그런데, 이색적인 느낌의 꽃 화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로 LED를 이용한 꽃 화분이 나왔습니다. 그 가격은 120불 정도이지만, 인테리어로 딱이네요. 정말 괜찮습니다. ^^ 해외말고,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를 안하는지 궁금하군요. ^^ 2009. 11. 14.
밤이면 밤마다 빛나는 소파~!! 요즘 LED TV다 머다 해서, LED라든지 기타 광원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기 소개드릴 소파도 어떻게 보면 이런 광원에 포함되는 제품이 아닌가 해서 올려봅니다. Mario Bellini 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인 이 소파의 이름은 Via Latte. 겉은 광섬유로 이루어져있고 속은 공기로 채워져 있는 소파라고 하는군요. 밤에 어떤 방식으로 빛이 나는지에 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게 없다고 하는군요. 겉이 광섬유인 걸로 봐서는 아마도 몇개의 LED를 광원으로 하고 그 끝에 광섬유를 연결시켜 놓은 게 아닌가 싶네요. 어쨌든, 꽤 멋진 인테리어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롱한 느낌도 나고, 신비한 인테리어 소품이네요. ^^ 2009. 4. 29.
매혹적인 빛깔이 환상적인 LED 가구들~!! 인테리어에 딱이다!! 요즘 LED가 대세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죠. ^^ 차세대 조명 대체 에너지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인테리어 부속품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여기 LED를 이용한 정말 매혹적인 빛깔의 가구들이 있어서 눈길을 끄는 군요. philippeboulet 이라는 이 곳에서는 LED로 환상적인 파스텔 톤을 만들어, 이 LED를 의자를 비롯한 탁자, 양초 등의 가구들에 접목시켰습니다. 어쩜 이리도 하나같이 환상적인 빛들을 뿜어대는지.... 저런 가구들로 집안을 꾸민다면, 항상 꿈 속을 걸어다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나 않을런지.... 너무 멋지네요~~ ^^ 2009. 2. 11.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2008년 크리스마스도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의 기분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경기가 나빠져서 일까요, 아니면 예전엔 동네 곧곧에 있던 레코드점이 없어져서 일까요. 아무튼, 매년 크리스마스가 조용조용하네요.^^;; 아래는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 쇼입니다. 조용한 음악과 함께,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감상해보세요. ^^ 2008. 12. 10.
광섬유와 거울로 만들어 낸 환상적인 램프조명!!! marcs라는 해외의 한 디자이너가 만든 램프조명입니다. 거울과 광섬유를 이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거울을 통해서 반사된 광섬유로 비로소 하나의 램프가 탄생되게 하는 컨셉입니다. 신기하군요. ^^ 2008. 12. 5.
바람에 나풀거리는 0.05mm 스크린, OLED의 발전. LED가 제2의 빛의 혁명이라면, OLED는 제3의 빛의 혁명일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전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 OLED의 경우 그 제조방법이 너무 까다롭고, 제품의 신뢰성 확보에 있어서 문제가 많기 때문에 OLED개발에 도전하고 있는 국가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크게 일본(소니)과 한국(삼성)에서 OLED사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Flapping OLED 스크린"을 내놓았습니다. 이 스크린은 바람에도 나풀거릴 만큼 얇은 스크린입니다. 종이두께인 0.05mm의 4인치 넓이의 이 화면은, 480*272 픽셀 해상도의 스크린입니다. OLED의 가격이 아직까지는 비싸고, 신뢰성 확보 문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그 발전가능성은 충분히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OL.. 2008. 10. 29.
신개념 벽지(WallPaper), 스스로 발광하는 벽지가 있다?? 예전에 온도에 따라서 변하는 벽지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꽃이 피는 것처럼 나타나는 벽지였습니다. 그 벽지를 발견했을 때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더 획기적이고 대단한 벽지가 저의 눈을 잡습니다. ^^ㅋ 바로 자체 발광하는 벽지입니다. 야광벽지도 아니고 자체 발광이라니, 과연 어떤 벽지일까요? 알아볼까요? ^^ 이 벽지는 자연광을 이용해 발광하는 벽지입니다. camilla diedrich라는 설계자이자 아티스트가 만든 이 벽지는 "특수 광섬유"를 이용해서 벽지에 꽃과 같은 여러가지 형상을 입혔습니다. 광섬유는 빛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즉, 광섬유의 한쪽 끝으로 빛이 들어오면 광섬유 안쪽에서 빛이 연속적으로 굴절하면서 손실되지 않고 끝에서 끝으로 빛이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기.. 200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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