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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8

이게 강아지야 토끼야~ 토끼도 강아지 만큼 귀여울 수 있다~!!! 이 사진들 보고 알았습니다. ^^ 정말 귀염스럽지 않습니까? ^^ 2009. 3. 31.
친구개의 목숨을 구한 용감한 개 이야기... 이 동영상이 언제 어떻게 찍혔는지는 잘 모릅니다. 해외의 한 블로거에 의해 올려진 영상을 보고, 혼자서 너무 감동먹어서... 이렇게 제 블로그에도 옮겨와 봅니다. 친구개가 도로에서 차에 쳐서 죽자, 다른 개가 옆에 와서 마치 사람처럼 앞다리로 그 친구개를 잡고 뒷다리를 이용해서 길가로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비록 인간이 아닌 개이지만, 저 강아지의 용기와 의리에 정말 감동입니다. 사고를 당하는 개들의 모습이 정말 안타깝군요. ㅜ,.ㅜ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점점 살기 삭막해져가는 세상에 우리는 저 강아지와 같은 의리와 정직함, 인간다움(? ^^;;)을 진정으로 지켜가며 살고 있는지.... 조금 씁쓸해집니다. 2008. 12. 5.
애완견 똥 치우는 휴대용 케이스!! 예전에 '지하철 개똥녀'라는 화두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던 그녀(?)가 생각납니다. 지하철에서 애완견이 실례한 그 뜨거운 것을 치우지도 않고 내려버리는 예의바르지 않은 그녀 ..... ㅎㅎ 사실, 애완견을 데리고 공원에서 산책을 한다든지 공공장소를 갈 때, 애완견이 실례를 하면 어떻게 처리할지... .좀 난감합니다. 물론, 휴지로 싸서 휴지통에 버리면 끝이지만, 요즘 점점 휴지통이 없어지는 분위기라서요. 애완견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나온 공공장소 에티켓용 애완견 떵케이스가 나왔습니다. 종이재질로 된 이 케이스는, 아래 그림처럼 살짝 떵을 들어서 보관해주면 됩니다. 그런다음, 흡사 던킨도너츠 백을 든 것마냥, 들고 다니다가(^^;;) 휴지통을 발견하면 버리면 되는 겁니다. ^^ 2008. 11. 21.
개집도 멋진 인테리어 가구가 될 수 있다!!!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집이란게 원래 개집처럼 생겼습니다. ^^;; 당연한 거 겠죠. 하지만 가끔씩 왜 개집은 이렇게 하나처럼 촌 스럽기만 할까. 더 멋지게 만들어줄 순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개집을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테리어 가구화 시켜서, 개집의 일명 빌트인가구 화 시킨 제품이 나왔습니다. "ZenHouse"라고 하는 이 개집은 집에서 흔히 소파옆에 두는 선반과 같은 가구로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된 개집입니다. 즉, 자연스럽게 집의 인테리어에 흡수된 개집이라는 거죠. 정말 심플하고 멋지네요. ^^ 2008. 11. 17.
머리 3개 달린 강아지?? 뉴욕 할로윈 강아지 퍼레이드 2008 현장!!! 머리 3개 달린 강아지가 있습니다. ^^ 놀라셨겠지만, 뉴욕에서 열린 2008 할로윈 애완견 퍼레이드에서 머리3개 달리게 보이는 할로윈 의상을 입은 강아지를 말씀드린겁니다. ^^ 외국에서는 특히나 남미, 북미 같은 경우에 주말마다 그리고 의미있는 휴일 때마다 퍼레이드나 길거리 축제를 많이 하곤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시절 매주마다 다운타운이나 항구근처에서 벌어지던 축제를 보면서, 참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착각했던 기억이 문득 나는 군요. 반대로 우리네가 너무 팍팍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은 미처 못하구서 말이죠... ㅎㅎ 어찌됬든.... 할로윈에 애완견 퍼레이드라... 정말 참신하지 않나요? 특히나, 머리3개달린 강아지와, 오바마 가면을 쓴 강아지가 눈에 띄는 군요. ^^ 2008. 10. 29.
로봇강아지와 애완견 - 로보월드2008을 다녀와서... 어제 코엑스에서 개최된 로보월드 2008 전시장을 다녀왔습니다. 티스토리&다음의 "로보월드2008"이벤트에 당첨되어 초대장을 받았거든요. ^^ 다시한번 그렇게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해주신 티스토리... 너무 사랑합니다. ^^ 어제 전시장을 가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참가했더군요. 전시장을 방문해 주신 분들의 연령도 어린 아이들에서 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했습니다. 사진찍는 로봇, 청소로봇, 딱정벌레로봇, 영어학습로봇, 앙드레김로봇, 강아지목욕로봇 등 여러가지 로봇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건 바로 강아지로봇이었습니다. 예전에 소니의 "아이보"라는 강아지로봇에 꽂혔던 적이 있어서, 강아지로봇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터라, 로봇앞에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이 강아지 로봇은 카메라.. 2008. 10. 19.
애완견를 위한 전용고글이 있다?? 그 이름은 "도글(Doggle)"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애완견 시장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애완견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는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애완견 호텔, 애완견 도우미 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 외에도 애완견 신발, 옷, 모자 등 악세사리도 애완견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 애완견을 키우시고 이런 애완견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네요. 해외의 한 사이트(Pet Street Mall)에서 애완견 전용 고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도글(Doggle)". Dog과 Goggle의 합성어입니다. 이 "도글"은 무늬만 고글인 것이 아니라, UV차단도 되고 Anti-fog기능, 진동방지 등의 기능도 갖추어져 있는 제품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과연 애완견들도.. 2008. 10. 12.
제발 우리 누렁이 좀 살려주세요. 오늘 비보(?)를 접했습니다. 서울시가 개고기를 축산물 가공처리법상 가축에 포함시키도록 추진중이라고 하는군요. 가뜩이나 한국 사람들 개고기 먹는다고 해외에서 인식이 안좋은 마당에, 개고기를 합법화하겠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서울시가 할일이 그렇게도 없나보죠? 그냥 이대로 놔둬도 될 일을 궂이 합법화까지 시켜야 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개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말을 합니다. 개가 불쌍하면 소나 돼지는 안불쌍하냐. 맞습니다. 그들도 불쌍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가축"입니다. 앞으로 우려되는 일은 바로 누렁이가 가축으로 분류된다는 겁니다. 가축으로 분류된다는 말은 10년정도 후엔 누렁이를 지금 소,돼지처럼 일반 식당 음식으로 접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누렁이가 소,돼지하고 다를게 뭐가 있냐구.. 200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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