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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18

이게 흑백사진이야 칼라사진이야? 정말 신기한 사진. 서핑 중에 정말 신기한 사진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 아래 사진 밑의 게이지가 다 찰 때까지, 사진 안의 검은 점을 계속 보고 있어 보시기 바랍니다. (뭐 갑자기 깜짝 놀라게 하거나 그런거 절대 아니니까.. 안심하시구요. ^^) 게이지가 다 차면, 이 사진이 컬러사진으로 변합니다. 그런데, 사진 안의 검은 점을 보고 있지 않았을 경우에는, 흑백사진으로 변합니다. ^^ 바로 눈의 착각을 이용한 거라고 하는데요. 너무너무 신기하군요.... 재밌습니다. ^^ 출처 : 네모판 커뮤니티 2009. 11. 9.
이건 개구리물고기? 토끼물고기? 깊은 해양 바닥에는 기상천외한 생물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생물들이 아직도 새로 발견되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 또 새로 발견된 물고기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그 이름은 바로 "Frog Fish"(개구리물고기)입니다. 개구리처럼 앞발과 뒷발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는 개구리처럼 먹이를 긴 혀로 낚아채서 먹기때문에 붙여진 이름같기도 하구요. 이 녀석은 깊은 바다 밑을 네발로 기어다닙니다. 살금살금 기어다니는 게 좀 안스럽기까지 하네요. ^^;; 아무튼 신기한 녀석입니다. 어찌보면 새하연 토끼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이 "개구리 물고기"는 그 종류가 꽤 다양하다고 하네요. 모습이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다들 다른 무늬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면서도 귀여운 녀석이죠? ^^ 2009. 1. 12.
일본에는 맨홀 뚜껑에도 패션이 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 도색을 한 일본 전철들의 모습을 소개드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일본의 패셔너블한 "맨홀 뚜껑"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맨홀 뚜껑은 각 지역마다 지역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홀 뚜껑 제조 회사마다 특별한 디자인의 뚜껑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전철에서도 그렇지만, 맨홀 뚜껑의 패션에서도 역시 일본 사람들의 천진난만함(?)을 엿볼 수 있는 것 같군요. 흑백 맨홀 뚜껑의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도 인상적이지만, 맨홀 뚜껑에 칼라도색까지 해놓은 제품들은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 칼라 맨홀 뚜껑들... >> 흑백 맨홀 뚜껑들... 2008. 12. 30.
기발한 고양이 염색 패션들!!! 해외의 한 블로거가 소개해 준 염색한 고양이들입니다. 정말 그 패션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이군요. 저거 염색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는군요. ^^;; 고생한 고양이들에게 찬사를.... 그나저나 고양이들 자신의 정체성에 의심을 품게 되지나 않을런지.... 중간 쯤 해골로 염색한 고양이는 정말이지 안습입니다. ^^;;; 아이디어는 참신하고 개성있는 고양이 만들기 프로젝트로서는 성공일수도 있지만, 염색약의 과용으로 고양이를 괴롭히진 말아야겠죠? ㅎㅎㅎ 2008. 12. 29.
총쏘는 스나이퍼 새우!! "Pistol Shirimp(피스톨 새우)" 새우라는 녀석들도 희귀종들이 심심치않게 있군요. 이번에는 총을 쏘아서 사냥을 하는 새우계의 스나이퍼와도 같은 녀석, "Pistol Shrimp"라는 종입니다. 이 새우는 정말 특이한 사냥술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로 총을 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개 새우가 어떻게 탄환을 장전해서 총을 쏘느냐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오히려 사람이 사용하는 권총보다도 훨씬더 진화되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만큼 대단한 능력을 가진 새우입니다. 이 "피스톨 새우"는 오른쪽 집게가 상당히 큽니다. 바로 이 집게가 권총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치 총알을 장전하듯이 큰 집게를 '철커덕'하고 벌린 다음, 순간적으로 닫으면서 그 때 발생하는 충격파로 먹이감을 사냥하는 겁니다. 이 충격파라는 것이 정말 대.. 2008. 12. 26.
"좀비의 손"이라고 불리우는 희귀 버섯!!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희귀한 버섯입니다. 그 외모가 땅에서 올라오는 귀신의 손? 또는 좀비의 손을 닮았다고 해서, "좀비손"이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학명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 색깔도 창백한게 정말 땅속에서 나오는 시체의 손처럼 생겼군요. 덜덜덜~~~ ^^;; 생긴 것도 오싹하지만 그 냄새도 악취가 풍긴다고 하니, 이래저래 기분나쁜 버섯입니다. 2008. 12. 16.
외계인으로 변신하는 문어?? 3가지 모습으로 변하는 변신의 대가 "미믹 옥토퍼스" 곤충이나 바다의 생물체들은 보통 보호색이라는 걸 가지고 있습니다. 포유류도 선천적으로 보호색을 가진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보호색이 아닌 자신의 몸 모양을 변형하여 다른 생물체를 흉내내는 생물체가 있다면? ^^ 바로 문어입니다. 그것도 그냥 문어가 아니라, 자신이 의도적으로 다른 생물체의 외형을 본따서 변형하는 문어는 이 "Mimic Octopus" 뿐이라고 합니다. 이 "변신 문어"는 1998년 인도네시아 늪지대 바닥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늪지대 바닥에서 아래의 사진처럼 눈과 머리 부분만 내놓고 자신의 다리들은 모두 바닥아래로 숨긴상태로 있습니다. 이 모습은 특별히 어떠한 생물체를 따라서 변형한 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흡사 부엉이하고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군요. ^^;; 맨인블랙.. 2008. 12. 5.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곳!!! 등산을 하다가 깊이가 얼마만큼인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검은 호수를 발견할 때면 갑자기 공포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호수나 연못 등은 진정한 "죽음의 호수"라고 까지 불릴 만한 곳들은 아니죠. 코스타리카에 있는 이라쥬 산이라는 곳에 정말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수수께끼같은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이 호수가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이 호수에 담겨진 액체가 강한 산성(pH 2)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액체는 황산과 비슷한 성분으로 이 호수 근처에는 황산에 의한 독가스때문에 식물이 잘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이 호수에 어떻게 황산성분의 액체가 담기게 되었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보기만해도 섬뜩하군요. 2008. 11. 26.
별모양 과일!! 부처님손 과일!! 신기한 과일의 세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과일은 다들 둥글둥글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과일(특히나 열대지방)은 이상한 모양을 한 것들이 조금 있네요. 혹시 별모양을 한 과일을 보신적 있나요? 혹시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있으신 분은 좀 알려주십쇼.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과일입니다. 이 별모양을 한 과일은 모양 그대로 "Star Friut"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carombola"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스리랑카가 원산지로, 단면의 모양이 별모양인 이 과일은 그 맛이 포도+망고+레몬을 합한 맛이 난다고 하는군요. 너무 맛이 궁금합니다. 꽤나 맛있을 거 같군요. 부처님손을 닮은 과일도 있습니다. 이 과일은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과일로, 레몬과 같은 시큼한 맛이 나는 과일입니다. 이외에도, 키와노 멜론 두리안, .. 2008. 11. 13.
암벽등반을 하는 염소??? 암벽등반 해보셨나요? 저는 해봤습니다. 보기에는 쉬울거 같아 보여도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은 운동입니다. 요령을 제대로 알아야지만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기도 하구요. 저는 요령없이 마구잡이로 올라가다가 끝까지 못 올라갔던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할려던게 아닌데, 이야기가 옆으로 샜군요. 해외의 한 사이트에 소개된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저 가운데 있는 염소는 어떻게 저 곳에 올라가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양쪽에 있는 염소들도 중간에 길이 연결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이동하는 걸까요? 놀랍게도 아래와 같은 사진이 다른 여행가에 의해 찍혔습니다. 마치 사람처럼 암벽등반을 하기라도 하는 것마냥 염소가 암벽을 타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자주 등장했던 염.. 2008. 11. 13.
2층 자전거??? 해외, 특히 서양쪽으로 가면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층 버스를 타는 거죠. ^^ 위가 뚤린 2층 버스도 있고, 위가 막힌 2층 버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2층 전차도 있구요. 서양 대부분의 도시는 예전 멋스러운 건물 자체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2층 버스를 타면서 보는 도시의 풍경은 정말이지 멋드러집니다. 그러면 2층 자전거는 어떨까요? 해외의 한 청년이 2층 자전거에 도전해 보았군요. 겉으로 보이기에 영낙없는 2층 자전거이지만, 많이 허술해 보입니다. ^^;; 1층 바퀴와 2층 바퀴 사이에 체인이 없는 걸로 보아, 양 바퀴가 기어처럼 물려서 돌아가는 방식 같은데, 과연 효율이 있는 방법일지.... 그리고 저런 방법이라면,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발을 뒤로 굴러야 할터인데... ㅎ.. 2008. 11. 12.
세로로 지어진 집!!! 브라질에 가면 세로로 지어진 집을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집을 지을 땅은 없고, 가난하고 해서 지은 이 집은 가로폭이 사람 두명 서있을 정도의 폭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그 외에 공간 활용을 위해서 뒤와 위로 집을 늘려서 지었습니다. 즉, 세로로 쭉 뻗은 직사각형의 집이 지어진 겁니다. ^^ 지금은 브라질의 명소로 꼽혀서 안내책자에도 자주 나오는 집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걸 보고, 전화위복이라고 하는건가요? ^^ 암튼, 재미있습니다. ^^ 2008. 11. 10.
화장실이 즐거워 진다!! 만화가 그려진 돌돌이 화장지!! 일본은 누가 뭐라고 해도, 만화의 천국입니다. 맞죠? ^^ 일본 전철을 타면 흔히들 독서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주로 만화책을 많이들 본다는 점이죠. 예전부터 만화강국으로 불리던 일본이니 크게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그만큼 만화에 대한 인식 자체가 우리나라보다는 수준이 높다는 말이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일본에 정말 기가막힌 돌돌이 화장지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 바로 만화책으로된 돌돌이 화장지입니다. 화장지에 인체에 무해한 잉크로 만화를 인쇄해서 파는거죠. 한 돌돌이 화장지 당 한회분의 만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만화는 1편,2편,3편 .. 이런식으로 돌돌이 화장지 1통, 2통, 3통으로 연재가 되구요.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이제는 화장실에 갈.. 2008. 11. 10.
눈이 8개달린 돌연변이 개미가 떴다!!! 개미의 눈은 몇 개 일까요? 답은 두개입니다. 그런데, 8개의 눈을 가진 개미가 나타났습니다. 굉장한 뉴스죠? 바로 아래의 개미입니다. 사진을 보시죠. 앞의 4개의 사진은 눈이 8개인 돌연변이 개미 사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보통의 눈이 2개인 일반적인 개미의 사진이구요. ^^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사실 여기에는 한가지 트릭(?)이 있습니다. 모양은 영낙없는 개미이지만, 사실은 "거미"입니다. ^^ 다시말하자면, "개미를 닮은 거미"인 셈이죠. 이번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거미의 눈은 8개나 된다고 하는군요. 아래의 사진은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모습의 거미의 눈을 클로즈업한 사진들입니다. 이런말이 거미에게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참 눈이 맑군요. ^^ 어찌됐든, "개미를 쏙 빼닮은 거미.. 2008. 11. 9.
고기로 만든 나이키 신발!!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아트의 세계~~ ^^;; 미국이나 유럽은 정말이지 실험적인 아트의 천국인 듯 싶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실험적 아트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죠. 하지만 가끔은 상상 이상의 것도 아트의 일종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여기 제가 소개드리는 작품들은 현재 뉴욕 Daneyal Mahmood Gallery에서 열리고 있는 고기(meat)를 재료로 한 아트(?)의 세계입니다. 실험아트의 기본 취지에 맞게 뭔가가 심오하고 사회 비판적인 내용의 작품들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왠지 아직까지 이런 방식의 실험적 아트에 심취해 보지 않은 저로서는 조금 역스럽네요. ^^;; 아마도 거의 매일 고기를 먹는 인간들의 세태를 꼬집는 동시에 사회 비판적인 메세지(제품브랜드, 미국, 태아문제 등)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갤러리에 찾아온 많은 사람들이 신중하.. 200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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