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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해외판매 벌써 30개국, 피에타 신드롬 시작되나....

by cwk1004 201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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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 국외에서도 피에타에 끊임없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입니다.

 

오늘 아침 방송에서 피에타에 대한 해외러브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는,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인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금은 지난 6일부터 열린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김기덕 감독님, 해외에서 유명한 줄은 알았지만, 특히나 이번 피에타는 해외에서도 김기덕 감독의 작품 중 단연 최고라는 찬사를 받으며, 피에타 신드롬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를 향한 해외 현지 인기상황 및 해외배급사들의 러브콜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피에타 신드롬의 열기를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

 

1. 토론토 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연속 행진.

베니스 영화제의 황금사자상 수상소식을 발단으로, 영화 피에타에 대한 우리나라에서의 관심은 점점 열기가 고조되어 갔습니다.

맨 처음 그 수가 적었던, 영화 상영관도, 피에타를 찾는 관객들이 늘어날수록, 상영관 또한 확장되어 갔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피에타"의 누적 관객수는 42만 여명.

이러한 피에타의 인기가 국내에만 그치지는 않나봅니다.

지난 6일 개막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북미지역 최초로 소개된 피에타는 첫 시사회에서부터 좌석이 모두 매진되는 진풍경을 낳았습니다.

이에 상영관에 입장하지 못한 관계자들의 요청으로, 영화제 측이 특별히 기자, 배급시사회를 두 번 더 추가하는 등 이례적으로 총 네 번의 기자, 배급시사회가 개최되었다고 하는군요.

또한 이어서 개최된 세 번의 일반시사회 또한 모든 상영관에서, 전 좌석이 매진돼 관객들의 성원 속에서 피에타가 개최되었습니다.

베니스 영화제에서의 피에타 소식이 벌써 토론토 영화제에까지 입소문이 나서일까요?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에 대한 관심이 기자,배급사,일반인에 할 것없이, 많은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2. 피에타 신드롬,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나.

피에타의 시사회 및 상영 이후, 바로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홍콩, 그리스, 터키, 러시아, 노르웨이, 체코, 슬로바키아, 미국, 영국, 호주, 베네룩스, 이스라엘, 폴란드, 포르투칼, 싱가포르, 대만, 스웨덴, 일본 등, 현재까지 총 30여 개국에서 피에타를 사갔다고 하니, 정말 피에타 신드롬이 일어날 수도 있겠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이어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새로운 한류 컨텐츠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의하면, 영화 ‘피에타’는 지난 19일 하루 전국 298개 스크린에서 2만1,26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2만42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14일 만에 4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네요.

 

김기덕 감독님도 드디어, 한국에서도 인기를 많이 얻으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런데, 위의 토론토 국제영화제 포스터 중, 배우 "이정진"씨 이름이 "LEE JUN-JIN"으로 잘못 나와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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