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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싸이 NFL 하프타임 캐나다 5만명 말춤, 강남스타일 스케일이 달라도 너무 달라...

by cwk1004 201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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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싸이가 다음달 16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에서 경기 하프타임에 '강남스타일' 무대를 가질것으로 밝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프타임 공연이란, 프로미식축구 중간에 하는 공연 중 일종으로 그동안 마이클잭슨, 마돈나 등 유명한 가수들이 이 무대를 꾸미곤 했던 무대로, 이번 싸이의 하프타임 출연 무대는 싸이가 국제가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주는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싸이는 NFL 하프타임 공연에서 버팔로 빌스팀의 치어리더들을 비롯, 경기장을 찾은 5만여명의 관중과 함께 말춤을 출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한국팬 뿐만아니라 해외팬들 스포츠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싸이는 해외에서 올연말까지 바쁜일정을 소화해 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다음달로 예정된 싸이의 NFL 하프타임 소식과 함께 올말까지의 싸이 해외일정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싸이의 역사적인 미식축구 하프타임 공연 소식을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1. 기록적인 5만명과의 말춤 현장 예고

YG에 따르면 다음달 16일 캐나다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미식축구경기의 하프타임에 싸이가 강남스타일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이날 관객으로 들어오는 5만3000여명의 관중들과 함께 화끈한 말춤현장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대가 꾸며지는 로저스센터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소재한 경기장으로 주로 야구, 미식축구가 열리는 곳입니다.

1989년 6월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경기들이 이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수용인원은 5만명에서 5만3000여명 정도의 수용인원이 가능하고, 경기장 길이만도 좌우 100m, 120m에 달하는 규모가 꽤 큰 경기장입니다.

미식축구의 하프타임 무대는 대부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이 무대를 꾸미기로 유명한데요, 유명한 가수의 출연이외에도 하프타임 무대는 마칭밴드 및 치어리더들과 특별한 퍼포먼스를 만들어나가는 무대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싸이의 하프타임 무대는 치어리더 및 마칭밴드를 이용해 또 어떠한 색다른 무대를 꾸며줄지 벌써 부터 기대가 큰데요,

싸이가 등장하는 NFL 경기 무대는, 현지 시간으로 12월16일(한국시간 17일 오전 6시)에 펼쳐질 예정이며, 이 무대는 캐나다 방송들을 통해 생중계 방송될 것으로 예정되고 있습니다.

 

2. 올한해는 바빠도 너무 바빠.

이제 올한해도 한달남짓 남은 지금, 12월까지의 싸이의 일정을 보니 너무 빡빡한 것이, 지금까지도 쉴새없이 달려왔던 그가 올연말까지 여전히 바쁜일정을 소화해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일(11월 18일) : 미국 뮤직어워즈(AMA) 참석, 뉴미디어상 수상

11월 22일 : 미국 NBC 토크쇼 '제이레노의 투나이트 쇼' 출연

12월 3일 : LA KIIS FM의 징글볼 라이브쇼

12월 4일 : KDWB 징글볼 라이브쇼

12월 5일 : Q102의 징글볼 라이브쇼

12월 9일 : 93.3 FLZ 징글볼 라이브쇼

12월 12일 : KISS 95.1 KISSMAS 쇼

12월 14일 : 99.7 트리플 Ho 쇼

12월 16일 : NFL 하프타임 무대 

 

싸이가 이번 캐나다에서 NFL 하프타임 무대를 꾸미는 것은, 이전 10월 30일경에 삼성 갤럭시2 프로모션차 캐나다를 방문한 이래 두번째 방문으로,

강남스타일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현지 팬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현재 캐나다 아이튠즈는 아직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날 싸이의 강남스타일 무대는 5만여명의 관중과 싸이가 하나되는 진풍경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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