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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홍은희 대왕의꿈 선덕여왕으로 합류, 박주미의 빈자리 채울 수 있을까?

by cwk1004 201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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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선덕여왕역에 출연하던 '박주미'씨의 교통사고로 인해 촬영이 중단된 드라마 '대왕의 꿈'의 제작진들이, 향후 배우 '홍은희'씨가 '박주미'씨의 선덕여왕 역할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주미씨의 교통사고로 인해, 4주 동안을 '대왕의 꿈' 스페셜 편으로 방송을 내보내면서 '박주미'씨의 빠른 회복과 합류를 기다렸던 제작진들은,

박주미씨 측의 건강 회복이 더디고, 향후 8주 이상의 안정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의료진의 의견에 따라 지난 22일 박주미씨를 드라마에서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는데요,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다양합니다.

지금부터 향후 박주미씨를 대신해 선덕여왕 역을 맡게된 '홍은희'씨 관련 뉴스 및 네티즌들 반응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가 관건.

홍은희씨는 이번 선덕여왕 역을 맡게된 데 대해, "박주미씨가 워낙 잘해와서 부담된다. 하지만 나만의 새로운 선덕여왕을 보여주고자 드라마에 합류했다"며 주연을 맡게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다양한데요,

'홍은희씨와 박주미씨가 이미지가 비슷하여 잘 해 나갈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던 반면, '박주미씨에 익숙해져 있는 시청자들에게 다소 불편한 모습으로 비출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홍은희씨를 박주미씨를 대신한 선덕여왕으로 낙점했던 이유가 홍은희씨와 박주미씨의 이미지가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배우 교체에 따르는 혼란이 적을 것이고 이미 홍은희씨는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라는 점 때문이라고 밝혀,

제작진 역시, 박주미씨에세 익숙해져 있는 시청자들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 나무 엑터스>

 

홍은희는 오늘 26일부터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대본 연습에 참석하여, 바로 대왕의꿈 재촬영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드라마 '대왕의 꿈'은 다음달 8일부터 홍은희가 연기하는 선덕여왕의 모습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이 시점에서 박주미씨의 건강문제가 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그리고 새로 투입된 홍은희씨의 연기가 향후 시청자들로부터 부디 너그럽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보여질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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