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8일 배우 소유진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이 내년 1월에 자신보다 15살 많은 사업가 백종원씨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유진 역시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서 "12월에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히히, 저 결혼해요"라며 행복한 예비신부의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예기치 못한 깜짝 결혼발표에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 및 네티즌들 모두 그녀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모습들인데요,
지금부터 깜짝 발표한 그녀의 결혼식 소식과 그녀의 배필 배종원씨에 대한 정보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유진 그녀의 결혼 소식을 함께 하실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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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의 나이는 올해로 32세, 그리고 그녀의 남편이 될 백종원씨의 나이는 47세로 이 둘의 나이 차이는 띠동갑도 넘어서는 15살의 나이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띠동갑을 넘어서는 나이차이도 극복하게 만드나 봅니다.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그 후 좋은 만남을 가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에는 양측 부모들간의 상견례까지 마쳐 내년 1월 결혼을 확정했다고 하니,
1년 동안 그들의 늦깍이 연예는 그야말로 핑크빛이였으리라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소유진은 자신의 연예계 활동을 잘 이해해주는 백종원씨의 자상하고 남자다운 성격에 반해서 이번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백종원씨의 호탕하고 자상한 면모는 그의 겉모습을 보아도 쉽게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백종원씨의 인상은 호감형이라고 할 만합니다.
소유진의 예비신랑 백종원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가진 요식업체 대표로, 요식업계에서는 '마이다스의 손'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가 만지는 사업마다 대박 히트를 치는 기록을 세워왔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프랜차이즈 업체인 더본코리아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그는, 90년대 '백종원원조쌈밥집', '한신포차' 등으로 요식업계에서 히트를 친 후, '7분 김치찌개', '본가', '해물떡찜' 등을 연속적으로 대히트 치며, 이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실력가입니다.
뿐만아니라, 백종원 대표는 사업에 따라오는 이익금을 학원재단 및 사회복지 등에 쓰는가 하면, 자신의 프랜차이즈 사업수완을 해외에까지 진출시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등, 사업가임과 동시에 사회복지 및 한국알리미로서의 역할도 솔선수범하는 인물인데요,
아마도 소유진씨도 이러한 백종원 대표의 매력에 빠져서, 15살이라는 큰 나이차도 극복할 만큼의 사랑을 키워왔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연예인들의 결혼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소유진 씨도 부디 내년 1월 결혼준비도 잘하시고, 결혼 후에도 아름다운 사랑 더욱 키워나가, 행복한 결혼 생활 누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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