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라리사 공약 제18대 대선 투표율 75.8%, 알몸 말춤 단속 대상되더라도 지킨다?

by cwk1004 2012. 12. 20.
반응형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라리사'는 지난 17일 연극 '교수와 여제자3'의 공연장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75%를 넘는다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18대 대선 선거 투표율은 75.8%를 기록하며, 이러한 라리사의 공약에 대해 실제로 공약을 지킬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지금부터 라리사의 이색공약의 실행 여부와 라리사의 심경 등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알몸 말춤, 강행 하나?

라리사는 지난 2005년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어제 제18대 대선에서 두번째로 투표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어제 19일 오전 서울 용산에서 투표를 마친 라리사는 자신이 내건 공약이 신경이 쓰였던 건지, 아침부터 투표상황을 지켜봤다며, 공약의 실행 여부를 떠나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투표율이 올라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투표율은 75.8%로 집계되어, 결국 라리사가 공약의 조건으로 내걸었던 75%는 넘기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에 라리사는 '알몸 말춤 공약'을 지켜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날 라리사 관계자에 의하면, "설마 했는데, 투표율이 75%를 넘길 줄은 몰랐다. 큰일났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이번 자신의 공약이 투표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된것 같아 뿌듯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라리사와 라리사 관계자 동료배우 등은, 라리사의 공약을 어떤식으로 이행할 지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빠른 시일내에 알몸 말춤 공약 이행을 위한 계획을 밝힐 것이라며, 향후 라리사의 연극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