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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홍인규 아들 홍태경 개그콘서트 갑을컴퍼니 출연, 이보다 귀여울 순 없다.

by cwk1004 201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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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3일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홍인규의 아들 홍태경 군이 깜짝 출연을 하여,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인규를 똑 빼닮은 귀여운 외모 뿐만이 아니라, 무대에서의 대사도 곧잘 해내며 객석의 방청객들을 배꼽 잡게 했는데요,

지금부터 홍인규의 첫째 아들 홍태경 군의 개그콘서트 나들이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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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유인석씨 때문이야....!!

어제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갑을컴퍼니'에 깜짝 출연한 홍태경 군이 방청객들을 배꼽잡게 만들었던 말이 바로, "이게 다 유인석씨 때문이야!!"라는 말이었습니다.

아빠인 홍인규가 출연 중인 '갑을컴퍼니'에 등장한 홍태경군은 "유치원 안가고 회사오면 어떡해?"라고 묻는 홍인규의 질문에 "유치원을 그만두면 된다."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하는가 하면,

홍인규의 유행어인 "이게 다 유인석씨 때문이야!!"라는 대사도 적재적소에 끼워맞춰서, 방청객들의 큰 호응도 이끌어냈습니다.

물론, 대본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었겠지만, 그래도 어린 꼬꼬마가 이런 무대에 나와서 몇마디의 대사를 별 탈없이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니, 역시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인규의 아들 사랑.

개그맨 홍인규의 아들 사랑은, 그의 트위터를 보면 얼핏 엿볼 수 있습니다.

자주 아들의 근황을 알리며, 아들과 친구와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홍인규의 멘트에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듯 한데요,

이날 개콘에 깜짝 등장한 아들 태경이를 바라보는 홍인규의 눈빛에서 왠지 모를, 아들을 바라보는 아빠의 애잔함을 느낀건 필자 뿐 이었을까요?

트위터와 방송에서의 홍인규 홍태경 부자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던 주말 저녁이었습니다.

<출처 : 홍인규 트위터>

 

그리고 홍인규를 쏙 빼닮은 홍태경 군의 모습이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은 대부분 아빠 못지 않은 예능감과 깜찍한 외모의 홍태경 군에게 푹 빠진 모습들입니다.

"진짜 너무 귀여워, 녹는다 녹아", "오늘 개콘의 하이라이트는 갑을컴퍼니 나온 홍인규 아들씬", "홍인규 아들, 진짜 숨은 보석이다" 등, 홍인규 아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홍태경 군이 방송활동을 계속 하지는 않겠지만,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사이좋은 아빠와 아들의 흐뭇한 모습을 본 것 같아, 왠지 필자도 흐뭇해지는 일요일 저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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