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이지아 교통사고 마세라티, 경찰차와 충돌사고 대리기사 실수 어떻게 처리될까...

by cwk1004 2013. 4. 8.
반응형

오늘 8일 오전 배우 이지아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에 술을 먹고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이지아 차로 귀가하던 이지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차량 사고는 대리 운전기사의 실수로 인한 사고로, 당시 논현동 한 길가에 정차되어 있던 경찰차를 이지아의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가벼운 접촉사고 였기 때문에, 이지아는 다행히 부상은 없었지만, 이 대리기사에 대한 처벌 및 3000만원에 달하는 차량수리비를 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고 경위는? 경찰차는 아닌밤에 날벼락...

사고 당시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이지아의 차량이 골목에서 우회전을 하다가 경찰차와 부딪혔으며 당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순간에 앨셀레이터를 밟았던 것 같다라고 합니다.

이어서, 이지아의 차량은 외제 고급차량인 마세라티로, 고급 외제차의 작동법에 익숙하지 않은 대리기사의 실수로 인한 사고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사고 이후, 받힌 차량인 경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이 바로 차에서 내려 뒤 차량의 승객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리 운전기사가 나와 경찰과 이야기 하고 있는 도중, 이지아씨는 지인의 차량을 탑승하고 사고 현장을 벗어 났다고 합니다.

이지아는 이날 서울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뒤 귀가를 위해 대리운전기사를 불러서 귀가하던 중,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갑자기 사고를 당한 이지아씨도 당황스럽겠지만, 연예인의 외제차를 몰고 가다가 차사고를 낸, 그것도 경찰차를 들이받은 대리운전기사는 얼마나 당황스러웠을지 참... 무안해지는 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당황스럽기는 경찰도 마찬가지였을 텐데요,

다행히 사고로 다친 부상자가 없고, 차량의 파손 정도도 심각하지는 않기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지아의 마세라티 차량의 앞 부분 범퍼가 파손되면서 약 3000만원가량의 수리비 견적이 나왔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또한 이지아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고, 이 사고를 낸 대리운전기사를 불쌍하게 여기는 여론이 일고 있는데요,

부디, 대리운전기사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기를, 그리고 사고 후 처리가 원할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

 

▶ 맞벌이 부부, 신혼 부부, 자산관리법 노하우 따로 있다.

▶ 연령별 재테크 기본상식,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