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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토니안 혜리 열애 공식입장, 16살 나이차 극복한 능력종결자 여기 있었네...

by cwk1004 201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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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룹 HOT의 한 멤버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토니안(35)이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인 혜리(19)와 16살의 큰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걸스데이의 신곡 '기억해'가 발표될 당시 본격적으로 교제를 하여, 현재 약 한달간 열애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HOT의 토니안을 두고 띠동갑을 넘는 나이차를 극복하는 당신이 진정한 능력자라며, 토니안을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더니 나이차이는 이제 옛말...

그러고 보면, 최근 연예계에서의 결혼 상대자 나이를 보면 띠동갑을 넘거나 그에 버금가는 나이차를 자랑하는 커플들이 종종 보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과 가수 이은주 역시 띠동갑이고, 이수근 부부도 띠동갑, 소유진 부부는 띠동갑을 넘는 15살 차이, 최근에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8살의 적지않은 나이차이의 연상연하커플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바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볼 때, 토니안과 혜리의 열애설이 너무나 갑작스러운 것은 아닌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깜짝놀라고 공분을 사고 있는 것은, 바로 혜리의 나이였는데요,

혜리는 현재 만 19세로, 갓 미성년자를 넘긴 여자 아이돌 연예인이라는 점입니다.

역시 사랑에는 국경도 없듯이, 나이차도 사랑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것이고, 사랑에는 미성년자라 해도 그 감정은 숨길수 없었나 봅니다.

제3자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아마도 토니안이 혜리의 미성년자티를 벗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급기야 대쉬를 한 게 아닌가 추측을 해보는데요,

기사가 뜨자 혜리가 소속사측을 통해 "올해 3월 걸스데이 정규앨범 컴백 초기에 토니안에게서 만나보자는 연락을 받았고, 토니안의 자상함과 세심함에 끌려 몇차례 만나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공식입장을 팬들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16살이라는 나이차이와 혜리의 아직은 어린 나이를 고려해볼때, 현재 팬들의 갑론을박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어찌되었든, 16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예쁜 만남을 키워가고 있는 두사람의 교제가 오래도록 이쁘게 계속되기를 바래보겠습니다.

<출처 : 스포츠서울닷컴> 

 

한편, 이번 토니안과 혜리의 열애소식은 스포츠서울닷컴을 통해서 이 둘의 데이트장면이 포착되면서 공개되기 시작했는데요,

걸스데이 소속사는 오늘 연예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혜리와 토니안이 지난 3월쯤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 교제한 것으로 안다"며 이둘의 교제사실을 확인시켜주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걸스데이 멤버들이 성인된 이상 소속사측의 연예금지령은 사실상 풀린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며, 혜리의 공식적인 열애사실을 인정하는 눈치였는데요,

부디, 다시한번 바라건대, 이 둘의 예쁜 사랑 식지 않고 영원하여,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많은 남성분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키워주기를 바래보겠습니다.

토니안 정말 능력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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