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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기성용 한혜진 결혼발표 한혜진 신부화장, 한국판 베컴부부 탄생에 네티즌들 축하 메세지 봇물...

by cwk1004 201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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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바 있던, 기성용 한혜진 결혼발표 소식과 한혜진 신부화장으로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기성용 한혜진 결혼발표 소식은 오늘 10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전해진 것으로, 소속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과 한혜진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장윤정 도경완의 결혼 소식, 백지영과 정석원의 결혼 소식 등이 들려오며 연예계에서의 결혼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과 한혜진까지 결혼 발표를 하고 나서니, 팬들로서는 축하할 일이 너무 많은 듯 싶습니다.

하지만 기성용과 한혜진의 경우는 인기 스포츠남과 인기 여배우의 만남으로 해외로 치면, 베컴부부와 견주어볼만큼의 스펙을 자랑하는 만큼, 더욱더 팬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깜짝 발표 왜? 결혼은 아직 생각 안해봤다더니...

오늘 한혜진 소속사 측의 너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팬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올초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만 하더라도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에 대한 팬들의 의혹의 눈초리에 대해서는 아직 결혼은 시기상조라며 못을 박았던 한혜진의 입장이 완전히 바뀐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혜진의 소속사측은  “결혼은 아주 최근에 결정된 사항이다. 인륜지대사인만큼 양측 모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부분이었다. 두 사람의 사랑과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된 결혼인만큼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오해와 의혹이 아닌 축하의 말로써 그들의 결혼을 축복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아직 결혼식을 하는 달만 정해졌을 뿐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좀 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면 발표하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필자도 그렇고 여느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한국의 베컴부부의 탄생이 어찌 아니 기쁠수 있겠느냐마는, 하지만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의혹의 눈초리를 감출수 없는 듯도 합니다.

왜냐하면, 어제 새벽에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미 중에 윤창중 대변인이 미국 국적의 한인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중대사안을 여론 몰이로 감추기 위한 여론 조작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은데요,

실제로 오늘 새벽부터 오전까지만 해도 실시간 이슈 검색어 1위를 꾸준히 차지해있던 '윤창중 경질'이라는 단어가 완전히 순위에서 사라져 버린 것도 또한 네티즌들이 의혹을 사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론 조작이 되었든 어쨌든지, 축하할 일은 축하할 일.

기성용과 한혜진이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보여주었던 알콩달콩 핑크빛 연애의 순간들 처럼, 결혼후에도 대표적인 잉꼬부부, 패셔니스타 부부, 한국형 베컴 부부로 대중들의 본보기가 되어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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