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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아빠어디가 민율 김민율 올챙이송 예능감, 박봄 김민율앓이 형제특집 대박예감? 윤후앓이 이은 네티즌들 사랑 독차지한 사연...

by cwk1004 201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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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민율 형제특집에서 김민율 올챙이송 예능감 및 박봄 김민율앓이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빠어디가 민율 김민율 올챙이송 예능감과 박봄 김민율앓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서 김성주의 둘째아들이자 김민국의 동생인 5살 김민율 군이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민율은 5살 어린아이다운 순진함과 씩씩함, 그리고 당돌함 등으로 네티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윤후앓이를 잇는 민율앓이의 시작을 알리는 듯도 하는 모습입니다.

아빠어디가 민율에 대해 벌써 2NE1의 박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빠어디가 민율에 대한 시청 소감을 밝히면서, “오 마이 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밌다. 민율이 짱 귀여워. 나 민율이 팬 할래”라는 글을 올리며 벌써 민율앓이 연예인 1호를 인증하는 등, 벌써부터 김민율군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애어른 같은 다섯살이 예능을 웃기다...

김민율군은 출연 초기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와 외모는 딱 5살수준이지만, 아빠 김성주의 강원도 지역 관련 질문에는 형인 김민국보다도 더 똑부러지게 말하지를 않나, "다섯살이면 양말 정도는 신을 줄 안다"고 큰소리 치며 양말을 혼자서 신는 모습을 보여주지를 않나, 나이에 비해 훨씬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었습니다.

물론, 역시 5살은 5살 아이로, 숙소로 들어가기 전 엄마와 통화를 시도하다가 아직 연결이 안된 상태에서 휴대전화를 반납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고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떼를 써 출연진들을 당황케 하기도 했는데요,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이날 방송에서 자신보다 나이 많은 누나 형들보다 오히려 더 미션에 집중하고 의젓하게 앉아 있는 모습, 그리고 5살치고 너무나 정확히 발음하는 말투 등... 민율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엄마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천진함과 당돌함. 아빠어디가의 숨은 보물 발견...

아빠어디가 프로그램의 트레이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순진무구함이, 이번 형제특집에서의 김민율군을 통해 최상으로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이날 출연한 아이들 중 막내로 최고의 천진무구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동물과 말을 하기도 하고, 지아누나를 누나로 부르지 않기도 하고, 엉뚱한 행동들로, 이날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는데요,

이날도 허름한 집에서 자야만 하는 상황에서, 예전 암울했던 생각에 시무룩한 형 민국이와는 달리 "우리 집 멋지다, 좋다 정말"이라고 말하며 천진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아직 나이 계산이 서툰 민율이는 자신보다 2살 많은 누나 지아에게는 반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아가 "지아 누나라고 불러"라고 민율군이 그다음부터는 호칭을 누나라고 바꿔 부르기는 했지만, 이내 "지아 누나야. 이 바구니 챙겨와야지. 오빠가 주워줄까?"라고 물어 시청자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 넣기도 했는데요,

그러다가는 위에서 짖고 있는 강아지에게 갑자기 혼자 다가가 "엄마가 보고 싶어서 그러니. 곧 오실거야"라고 위로를 건네기도 하고, 신나게 달려 내려오다가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자 아프다고 조금 찡그리더니 다시 쌩뚱맞게 앉아서 올챙이 노래를 부르는 등, 이랬다 저랬다 황당하고 천진무구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올챙이 잡기에 여념 없는 형 누나에게 "그러면 안된다. 이제 그만하고 가자"며 훈계를 하기도 해,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면모를 여전히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민율군의 이러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오늘은 김민율 특집이네요”, “김민율 예능감 최고”,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지어지더라" "김민율 예능감 타고난 듯. 고정시켜 주세요" 등 김민율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아빠어디가-형제특집'으로 앞으로 몇주동안만 김민율군의 모습을 브라운관을 통해서 볼 수 있겠지만, 아마도 민율군에 대한 시청자들의 여운은 오래갈 것 같습니다.

방송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도 벌써 민율앓이를 하는 시청자들이 많이 목격되고 있으니, 앞으로의 김민율군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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