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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사장의 지혜 사진이 화제입니다. 뷔페 사장의 지혜라는 제목의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와 관련된 사진이 한 장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그 사진을 살펴보면, 다른 뷔페 음식점과는 약간 다른 가격표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뷔페 가격표, 공감 100% 할 수 밖에 없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은 한 뷔페가게의 가격표를 담고 있는데요, 가격은 대인·중고생·소인으로 나뉘어 있고, 그중 중고생의 가격이 대인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어 눈길을 끕니다.
바로, 대인은 5,500원, 중고생은 7,000원, 소인은 3,500원으로 책정된 가격으로, 중고생 가격이 대인 가격보다 무려 1500원이 높습니다.
이는 대인의 가격의 30%가까이를 중고생들에게 더 받는 격이라서 조금은 놀라운데요, 이는 성장기 중고생의 왕성한 식욕을 고려한 뷔페 사장의 지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역시 매우 뜨겁습니다.
"한참보다 빵 터졌다!", "망하지 않기 위한 특단의 조치" "한창 클 나이에 아이들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사장님의 정말 특유의 재치 넘치는 가격표에 다들 공감이 간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사진이 더욱더 확산되다 보면, 뷔페 업계 전체적으로 가격표 보정작업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약간은 괴상하기도 하면서도 다른 측면에서보면 기발한 발상이기도 한 이번 뷔페 가격표 소식으로 네티즌들이 한바탕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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