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대관 검찰송치 송대관 부동산 사기혐의 논란 소식이 화제입니다. 송대관 검찰송치 송대관 부동산 사기혐의 논란 소식은 18일 서울 용산경찰서가 최근 수억원대 부동산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송대관씨 부부에 대해 검찰송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얼마전 사기혐의 소송과 더불어 송대관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과 경기도 화성 소재 토지가 경매로 부쳐졌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어있던 만큼, 이번 송대관의 검찰송치는 역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 사건의 향후 진행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수억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수 송대관씨 부부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대관을 지난 4월 사기혐의로 고소한 캐나다 교포 A씨 부부는 2009년 5월께 송대관 부부가 자신들이 주관하는 충남 보령시의 토지개발 분양사업이 인허가를 받아 다목적 건축이 가능하다고 투자를 권유해 3억 7000만원을 건넸으나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약속한 2~3개월이 지났는데도 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아, 이를 사기혐의로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반대로 송대관씨는 이에 대해 "돈을 돌려줄 의사가 있었기 때문에 사기는 아니다"라며 "제때 돈을 돌려주지 못한데서 불거진 오해인 만큼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혐의를 벗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더불어 송대관씨는 "채무를 변제할 마음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면서 "도의적이고 도덕적인 책임도 질 생각이다. 다만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흠집내기' 식의 감정적 대응은 없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도그럴 것인, 연예인 사건의 경우에는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이 쏠리는 이유로, 그 피해 상대방이 일반인들일 경우, 연예인들이 공인이라는 약점을 이용해서 이를 악용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인데요,
송대관씨의 경우가 꼭 그렇다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과거 연예인 사건들에 관한 진행상황을 보면, 초반에 너무 연예인들의 무조건적인 잘못으로 몰아가다가, 나중에는 사실여부가 밝혀지고 연예인측의 잘못이 없었음을 보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부디, 억울한 일이 있다면 풀고, 잘못한 일이 있다면 바로 잡아서, 공인으로서의 명예 회복과 함께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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