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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장윤정 남동생 폭로, 장윤정 이모 폭로글 장윤정 동생과 이모 중 누가 거짓말을? 장윤정 가족사 2차전...

by cwk1004 201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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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어머가 장윤정 소속사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 남동생 폭로와 함께 장윤정 이모 폭로글이 방송을 통해 등장하며 네티즌들을 혼란케 하고 있습니다.

장윤정 남동생 폭로와 함께 등장한 장윤정 이모 폭로글은 삽시간에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인데요,

특히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에 대해 장윤정 동생이 뜻밖의 발언을 하여, 네티즌들의 장윤정 동생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장윤정 남동생, 방송에 나와 어떤말을?

케이블채널 tvN의 eNEWS '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9일 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는데요, 지난달 장윤정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심경과 함께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이끌어내는 자리였습니다.

동생 장경영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7억 가량의 거액에 대한 소송과 함께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추가적인 법적소송을 준비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는데요,

장경영씨는 이어서, 누나가 이렇게 악해질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서운은 했는데 초대받지 못한 곳에 가 있는 것도 모양새가 안 좋을 것 같았다."며 결혼식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와 함께 장윤정의 남편이 된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는데요,

"언론을 통해 누나가 새 집으로 이사한 것도 알았고 사귀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과 다른 사람이라는 것도 알았고 또 그와 결혼한다는 것도 알았다. 청첩장 정도는 전해주고 인사 정도는 시키러 시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전하며, 자신과 어머니에게 도경완 아나운서를 소개해주지 않은 누나에 대한 서운함과 함께,

그동안 장윤정과 사귀고 있었던 제3의 인물이 있었음을 은연중에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의견도 있고, 이 제3의 인물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네티즌들도 있어, 향후 논란이 확산될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장윤정 이모의 폭로, 장윤정 어머니라는 사람의 정체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의 인터뷰 이외에도, 과거 인터넷 상에 장윤정의 억울함에 대한 글을 게재했던 장윤정의 이모와의 인터뷰도 공개되었습니다.

장윤정의 이모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과거 자신이 인터넷에 올린 글에 대해서 “당시 장윤정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폭로글을 게재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자신이 인터넷에 올린 글은 100% 사실이라며,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씨를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장윤정의 학창시절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녀는 “윤정이가 노래를 잘해서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다. 서울 카바레까지 가서 노래를 부르게 했다”고 밝히며, “그렇게 딸을 고생시켜놓고 장윤정 엄마가 4학년 때 집을 나갔다. 형부가 도시락을 2개씩 싸주며 힘들게 장윤정을 졸업시켰다. 형부가 엄마노릇 다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런 상황에서도 장윤정 어머니는 화투를 쳤다. 내 두 눈으로 봤다. 언니도 엄마라면 진짜 이러면 안되는 것이다”라고 폭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출처 : 방송화면 캡쳐>

 

 

정말 장윤정 가족들 사이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일까요?

언론들이 연일 장윤정 가족사에 끼어들어 대중을 선동하고 있는 듯 하여, 개인적으로 이러한 상황이 안타깝고 장윤정에게도 좋지 않을 것 같아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필자 역시, 그들의 가족사에 과연 어떠한 일들이 있었으며, 진실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상황으로만 보면, 양측의 입장이 너무나 대조적이라서 확증하기는 힘들지만, 장윤정이 학창시절부터 어머니로부터 돈에 있어서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아왔고, 이러한 점들이 성인이 되고 나서 급기야 폭발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어찌되었든 이런 기사들을 하루라도 빨리 언론에서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윤정 이모라는 분의 이말이 계속 귓가에 맴도네요, “나는 솔직히 (언니가) 윤정이 시집을 안 보낼 줄 알았다. 돈줄이 끊기게 될 테니까…"

부디 장윤정 본인의 현명한 대처와 대응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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