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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장영남 임신 고백, 장영남 대종상 여우조연상까지 겹경사 가능하게한 연기에 대한 열정.

by cwk1004 201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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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임신 고백, 장영남 대종상 여우조연상까지 겹경사 가능하게한 연기에 대한 열정.

 

배우 장영남 임신 깜짝 고백 소식입니다.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장영남 여우조연상을 타게 되면서, 수상 소감을 말하면서 자신의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해버린 것인데요,

 

정말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임신 고백이었고, 당시 주변 관계자들 뿐만아니라 이를 목격한 많은 시청자들 역시 장영남의 폭탄 발언에 깜짝 놀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장영남의 말대로 자신의 배속에 있는 쑥쑥이(태명)가 복덩이인가 봅니다. 이날 대종상 영화제에서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데까지 장영남은 길고 긴 연기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출처 : KBS>

 

그동안 많은 작품들로 영화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왔지만, 그녀의 진가를 발견하고 시청자들이 인정해주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었고, 지금에서야 그녀의 진가가 재조명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장영남의 수상소감은 이랬습니다. “상 받을 때 울지 말라고, 촌스럽다고 누가 그랬는데… 조성희 감독님 정말 뛰어난 감독님이신데 상을 못 받아서 속상했다. 감독님 덕분에 상을 받았다.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지금 임신 중이다.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는데요,

 

7세 연하의 연극영화과 대학강사 남자친구와 지난 2011년에 결혼을 하고, 늦은 나이에 연기자로서의 진면목을 인정받고, 또 배속에 태아까지 가지게 되다니, 아마도 올해는 장영남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한 해가 되었을 듯 싶습니다.

 

내년에는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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