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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백윤식 고소, 종극으로 치닫는 황혼의 로맨스, 백윤식 전여친에 2억 민사소송.

by cwk1004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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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30년의 나이차를 넘는 사랑으로 지난해 6월부터 K모기자와의 황혼 로맨스를 알리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백윤식이 결국 종극으로 치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윤식이 30년 나이차를 극복한 황혼의 로맨스를 꿈꾸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에 당시 많은 분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었는데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K모기자가 백윤식에 관련된 폭로의 글을 올리고 백윤식 아들 백도빈의 폭행에 대한 각종 루머가 쏟아져나오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백윤식 고소, 종극으로 치닫는 황혼의 로맨스, 백윤식 전여친에 2억 민사소송.


결국 전여친에 대해 백윤식 고소를 하는 종극으로 치닫는 모습인데요, 황혼의 로맨스가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 결국에는 이렇게 한때는 사랑하던 상대방에게 고소까지 해야하는 형국이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출처 : TV 리포트>

 


이번 고소의 사유는 바로 허위사실유포 및 폭행, 주거침입 등의 불법행위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원고측은 백윤식 본인 외에도 큰아들 백도빈 둘째아들 백서빈 3명이 신청하여 백윤식 가족 전체가 이 K모기자와의 법정공방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민사소송의 가액은 2억원 정도로, 백윤식의 법률대리인의 말에 따르면, 민사에 이어 곧 형사고소도 취할 예정이라고 하여 그 추이가 주목되는데요,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인터넷 뉴스와 기사들이 괜스레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던 황혼로맨스의 두 주인공을 갈라놓은 듯 하여, 가슴이 아파 옵니다.


어불어, 최근에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정우와 김유미씨의 열애 역시, 언론이 주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지 못할까, 미리 걱정부터 되는 것은 왜일까요?


어찌되었든 가슴 아픈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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