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불법도박 이수근 활동중단, 토니안 검찰조사 끊이지 않는 연예인 불법도박, 왜?
월요일 아침부터 탁재훈 불법도박 이수근 활동중단 및 토니안 검찰조사 등 연예인 불법도박 소식에 인터넷이 시끌시끌합니다.
특히나 그 대상이 누가 봐도 헉!!소리날 정도로 의외의 인물들이라서 더욱 그러한데요,
탁재훈은 예전 컨츄리꼬꼬의 멤버였던 신정환이 불법도박으로 힘들어 할 때 그 곁을 지켜주었고 당시 힘들었던 주변 상황을 다 지켜보았던 인물로, 탁재훈 자신 조차도 도박에 손을 들여놓았다는 점이 참 안타까운 상황이구요,
이수근 역시 방송에서 반듯한 이미지만을 보여왔기 때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이었고, 끝으로 토니안 역시 동안에 기획사 사장 그리고 걸스데이 혜리와의 열애 등 영원한 하이틴 스타라고 할 만큼 이미지가 좋은데 토니안까지도 도박에 손을 댔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검찰조사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많은 네티즌들은 그들을 비난하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도박 소식에 일종의 배신감같은 심리가 적용된 듯 한데요,
이와 같은 민심이 작용했던 것일까요, 벌써 이수근은 공식입장을 통해 자신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전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을 것이라고 입장 표명을 한 상태입니다.
<출처 : SBS>
아직 탁재훈과 토니안 측에서는 공식입장 발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토니안의 경우 스쿨룩스 최고고객책임자를 맡고 있던 자신의 스쿨스토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날 뜻을 비추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이수근와 탁재훈 토니안은 휴대전화를 통해 해외 스포츠 경기의 승리팀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씩의 베팅금을 걸고 도박을 즐겨온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유독 연예인들 사이에서 이렇게 마약소식과 도박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것인지... 그동안 마약과 도박을 통해 잘나가던 연예인들이 순식간에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봐왔던 터라, 이들의 소식이 더없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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