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이영자 가정사 공개, 생선가게 하던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

by cwk1004 2013. 11. 11.
반응형

 

 

이영자 가정사 공개, 생선가게 하던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


11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 가정사가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영자 가정사는 이날 출연한 30대 남성의 고민때문에 공개된 것인데요, 직업때문에 결혼을 못한다는 고민을 가진  30대 남성의 사연이 소개되자, 자신도 이러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영자가 자신의 과거사를 공개한 것입니다.

 

<출처 ; KBS>


이날 출연한 남성은 "현재 정육점 사장인데, 여자들이 내 직업만 보고 나를 무시하고 차별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영자는 옛날에 자신의 집이 생선가게를 했는데 자신 역시 차별을 많이 당했다면서 자신의 과거사를 꺼냈습니다.

 

이어서, 엄마가 택시를 타면 비린내가 난다며 승차거부를 당하기도 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항상 사람이라는 것이 양면성이 있듯이, 항상 TV를 통해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이영자에게 이런 아픈 과거가 있을 줄이야, 미처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어릴때 자신의 부모에 대한 모욕은 이루 말하지 못할 상처로 남게 되는데요, 이영자 역시 당시 어린 나이에 받았을 상처를 생각해보면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