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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임 결혼, 조인성 이상형이라던 박사임 과거발언 살펴보니...
아나운서 박사임 결혼 소식입니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올해로 34살이된 KBS아나운서로 단아하고 지적인 외모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1세대(?) 아나운서입니다.
과거 2년 전, 1대100이라는 프로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이상형이 조인성이라며 조인성과 같은 외모의 남성과의 결혼을 바라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 2년이 지난 지금 결혼 소식이 들려온 걸 보면, 그동안 조인성과 같은 이상형의 남성과 핑크빛 열애를 해왔었나 봅니다.
KBS에 따르면, 박사임 아나운서는 5살 연상의 서울대출신의 사업가와 오는 12월 14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박사임 예비신랑은 그녀와 오랜 시간동안 선후배 사이로 지내왔던 사람으로, 박사임이 과거발언에서 밝혔던 외모와 지성과 겸손함을 두루 갖춘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결혼 적령기에 맞추어 알맞게 결혼을 하게되는 박사임 아나운서의 앞날에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기원해드립니다.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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